축제명 | 청량리청과물시장과 함께하는 고객사랑문화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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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청량리청과물시장 |
기간 | 10월 8일 ~ 10월 10일 |
시간 | 행사기간 부연설명 00:00 ~ 00:00 |
문의 | - |
[청량리청과물시장] 세상의 모든 과일 여기 가면 다 있다
서울 청량리청과물시장은 1949년에 설립된 시장으로 주로 청과물 도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전쟁과 화재로 인해 두번의 재난을 겪었지만 지금까지도 청과물 시장으로 인지도가 높은 시장으로 현재 재래식 상가들은 없어지고
2층 건물로 새단장을 하면서 그 명성이 더 높아졌다.
도매시장이라 새벽부터 장이 열리고 저녁시간까지 영업하고 있다.
청과물을 전문으로 하는 재래시장이라 과일만큼은 다른 시장에서보다 훨씬 질 좋고 저렴하게 대량으로 구입할 수 있다.
주로 과일 판매 매장이 많지만 야채, 해물들을 늘여놓고 판매하는 좌판들도 많다.
이름은 청과물시장이지만 다른 재래시장과 다를 것 없다고 봐도 된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판매되고 있다.
귤, 사과, 토마토, 레몬, 오디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과일들이 보기에도 알이 단단하고 굵은데다 가격 또한 저렴하다.
가격이 과일마다 확인하기 쉽게 붙어있어서 고르기도 쉽다.
대형마트에서나 볼 법한 아보카도도 구입할 수 있다.
음식 재료나 즙을 내는데 많이 사용하는 레몬도 다른 곳보다 굉장히 저렴하다.
도매시장이란 이름에 걸맞게 외국 과일들도 거의 모든 종류가 다 있다.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멜론, 애플망고까지 없는 과일들이 없다.
마트에서도 보기 힘든 과일들이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는 산처럼 쌓여있다.
도매로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양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과일 맛을 미리 볼 수 있게 시식을 할 수 있게 잘라주는 곳도 있다.
같은 사과들도 원산지나 이름이 다양한데 종류별로 맛보고 비교도 할 수 있다.
질 좋은 과일들은 선물용으로도 좋아서 명절선물로 사가는 사람들도 많다.
무화과, 석류 등 많은 과일들이 정말 군침돌게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어 보인다.
과일을 판매하는 좌판이 가장 많지만 과일 외에도 농산물, 수산물, 건어물까지 없는 물건이 없다.
대체로 가격들이 다른 재래시장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전혀 아니다.
모든 상품을 정찰제로 판매하고 있어서 가격을 미리 알 수 있어 더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다.
깻잎이나 무, 고구마 등도 저렴하게 한가득 쇼핑 할 수 있다.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는 각종 제철과일은 기본이고 제철농산물과 수산물, 건어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와 손질된 생선들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집 냉장고에 없어서는 안되는 대파도 저렴한 가격에 한단이 푸짐하게 묶여있다.
김치를 담을때, 각종 요리를 할 때도 좋은 재료가 되는 새우젓이나 시골된장도 살 수 있고
오래 보관하면서 밥반찬으로 유용하게 먹을 수 있는 젓갈종류도 다양하다.
쫄깃하고 달달해 간식으로 먹기 좋은 떡 종류들도 정말 많다.
새벽부터 열리는 시장이라 떡은 부지런히 움직이던 많은 사람들이 출출할 때 가장 먹기 좋은 간식이다.
청량리청과물시장은 시장으로 들어가는 3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1번 출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유료 주차가 가능하다.
도매시장답게 큰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고민 없이 편하게 차를 세울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도보 1분 거리로 아주 가깝다.
버스는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06-022)(06-426)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3~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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