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명 |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전통음식 및 지역농산물 감사 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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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평창올림픽시장(평창전통시장) |
기간 | 10월 18일 ~ 10월 20일 |
시간 | 행사기간 부연설명 00:00 ~ 00:00 |
문의 | - |
[강원 평창전통시장]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의 관광명소가 되다
평창전통시장은 강원도 평창군 평창 읍하리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2018년에 열렸던 동계 올림픽의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2012년 평창올림픽시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상설시장과 5일장이 함께 열리고 있는데 오일장은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매월 끝자리 수 5일과 10일에 5일장이 열리고 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농산물, 수산물, 공산품,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평창버스터미널에서 시장에 이르는 길에 노점이 들어선다.
평창전통시장은 평창의 중요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 평창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고 있다.
상설시장이 매일 열리고 있지만 5일장은 항상 북적북적 하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5일장에 맞춰서 구경 가길 추천한다.
마트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공예품, 전통상품들도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전통시장이다.
평창의 전통 먹거리와 평창 사람들의 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전통시장에서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제철 과일이 가득하다.
제철 과일은 보약이라고 할 만큼 맛도, 상품성도 좋은데 시장에 가면 먹을 만큼만 구입할 수 있다.
말만 잘하면 덤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시장의 정겨움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신선한 채소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평창전통시장에는 대파, 옥수수, 깻잎, 상추 등 다양한 야채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원하는 만큼 소량, 대량 구매할 수 있어서 시장 오면 꼭 구매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채소들이다.
인심도 좋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사면 덤까지 받기도 하기 때문에 기분 좋게 장을 볼 수 있다.
멀리서도 고소한 냄새 때문에 가던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김구이 집도 있다.
쉽게 볼 수 없는 즉석 김구이 집이라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고 맛있는 김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반찬 없을 때 따뜻한 밥과 김만 있으면 식사 해결이 되기 때문에 평창전통시장에 가면 즉석 김은 꼭 사야 한다.
평창전통시장에는 싱싱한 해산물도 가득하다.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해산물과 생선들이 준비되어 있어 내가 좋아하는 생선을 골라서 구매할 수 있다.
그때그때 산지 직송한 해산물과 생선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생선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손질해주기 때문에 초보 주부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입맛 없을 때 밥과 함께 먹으면 가장 좋은 젓갈도 종류별로 있고 맛도 좋은 건어물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건어물 또한 소량, 대량 구매가 가능해서 일부러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고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장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알짜배기들만 모여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 평창 하면 메밀이 꽤 유명한데 평창전통시장에 가면 전통방식으로 메밀을 갈아서 만든 메밀부치기가 인기다.
메밀부침개의 강원도 사투리 메밀부치기는 이름만으로도 투박한 듯 정겨운 느낌이 든다.
시장에서는 평창 향토음식 체험, 떡메 지기 체험, 메밀 부치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시장을 찾아서 재미를 느껴보기 좋다.
오목한 솥뚜껑에 부치는 메밀부치기는 맛도 좋지만 보는 재미도 있다. 메밀 부치기는 얇아야 맛이 있는데
오랜 기간 메밀 부지치기를 만들어 온 장인들이 만들어서 맛이 정말 좋다.
평창전통시장 가면 배불러도 메밀부치기는 꼭 먹고 와야 할 음식이다.
메밀 부치기는 쫄깃한 식감에 김치가 들어가서 적당하게 매운맛이다.
메밀의 고장답게 메밀부치기 집은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 수제 어묵도 있다. 어묵 꼬치를 만드는 손놀림을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된다.
이런 먹거리는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시장을 찾는 즐거움이 플러스된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어서 시장 구경 하면서 든든하게 먹고 갈 수 있다.
분식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배고픔을 잊게 해주는 음식들로 포장도 가능하니까 시장에서 직접 먹어도 좋고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좋다.
가격 또한 저렴해서 맛있는 것들을 즐기고 싶으면 평창 전통시장을 찾아가 보자.
옛날 학교 앞 문방구에서 먹던 슬러시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시원해서 어른들도 좋아한다.
종이컵에 가득 담아주는 슬러시 먹으면서 평창전통시장 한 바퀴 둘러보기 좋다.
다른 시장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따뜻한 정과 맛이 넘치는 곳이기에 평창에서 추천할 수 있는 시장이다.
평창전통시장은 평창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평창버스터미널(60445), 평창버스터미널(60454), 평창(60308), 평창(60140)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걸어서 3~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시장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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