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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유도매시장] 이것저것 볼거리가득한 쇼핑천국 

부산자유도매시장은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의 상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꼭 들러 가는 곳이다.

 다른 시장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상권 형성이 잘 되어 있는 시장으로

 신발, 의류, 잡화 등 여러가지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곳이라서 도소매 상인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부산시장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부산자유도매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신뢰와 믿음을 다져 왔기 때문에 부산 여행 시 꼭 가봐야 하는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볼거리 가득한 곳이라서 시장 구경을 하기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이 많다.

 부산에는 다양한 시장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유도매시장은 40여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부산자유도매시장은 이름 그대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좋다. 

위치 또한 부산 범일동 현대백화점 맞은편에 위치 하고 있어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전국의 도매시장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상인도 많지만 일반 사람도 많이 찾는다.

 다양한 물품을 눈으로 보고 직접 구입할 수 있는데 특히 인테리어용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자유도매시장은 외곽(잡회), 1층(신발/잡화), 2층(의류), 3층(생화/조화/엔틱가구), 4층(입주사무실)로 되어 있다.

 1층은 신발전문도매 업체들이 많고, 남성화부터 숙녀화, 아동화까지 다양한 신발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 잡화, 그릇, 제기, 주방기구, 가방, 식육점, 기름집, 슈퍼 등이 있어서 건물 외곽부터 시작해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자유도매시장은 매일 7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외곽과 1,2층은 일요일에 휴무이고, 3층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2층에 다양한 의류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가장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양복, 와이셔츠, 넥타이, 핸드백, 허리띠, 양말 등 다양한 의류와 소품도 많아서 이곳을 찾는 부산 멋쟁이들이 많다. 

각양각색의 예쁜 침구류도 진열되어 있다.

 가격 좋고 질 좋은 이불이나 베개, 쿠션이 필요하다면 부산 자유도매시장이 안성맞춤이다.

 한 켠에 옷 수선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구매한 옷의 수선이 필요할 때 바로 이용하기 좋다. 

3층에는 생화, 조화, 엔틱가구, 미용재료 등이 있는데 특히 꽃 좋아하는 분들이 생화와 조화를 구매 하기 위해서 많이 찾는다.

 갖가지 꽃들과 선인장, 공기정화식물, 디자인식물 등 부산에서 가장 다양한 화초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도매시장이지만 소매업도 하기 때문에 일반 꽃집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꽃집에서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기 때문에 처음 방문을 하더라도 꽃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생화부터 조화 그리고 크고 작은 묘목 등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 하기 좋다. 

꽃 상가와 함께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소품 상점도 만날 수 있다.

 꽃을 꽂을 수 있는 화병도 종류별로 다양하고 여러 가지 인테리어 소품이 많이 준비 되어 있어서 집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실제로 가게 창업 하는 사람들이 특이한 예쁜 소품을 구입하기 위해 이 시장을 많이 찾아온다. 

자유도매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지하철 이용 시 1호선 범일동역 8번출구로 나오면 시장이 바로 있다.

 버스는 자유시장(03-150), 평화시장, 국밥골목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주차는 자유도매시장 타워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