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명 | 2019 가을 세일거리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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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큰동해시장 |
기간 | 9월 20일 ~ 10월 18일 |
시간 | 행사기간 부연설명 00:00 ~ 00:00 |
문의 | 054-282-5796 |
[큰동해시장] 이름처럼 크고, 이름만큼 넉넉하다
편리한 결제, 고객중심형 서비스, 깨끗하고 쾌적한 쇼핑환경,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통시장인 포항큰동해시장.
포항시 해도동에 자리잡고 있는 큰동해시장은 시장 주변으로 흐르고 있는 형산강 물줄기의 힘찬 기운을 머금고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함께 터전을 가꾸어왔다.
주변에 포항 운하와 운하공원, 포항 운하관과 크루즈선착장, 포항고속터미널, 비즈니스호텔 등의 관광명소와
편의시설이 있어 포항을 찾는 사람들이 언제든 편하게 들려서 즐길 수 있는 고객친화형 시장이다.
큰동해시장은 1980년대 복합상가로 시작된 동해시장을 중심으로 주변 상권이 힘을 모아 만들어졌다.
오랜 시간 동안 포항 남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포항에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포항시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큰동해시장에서는 시장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옆상인회관입구공영주차장에는 쇼핑 카트가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진심저울도 보유하고 있어 구매한 물품의 중량을 직접 측정해볼 수 있어 서로간의 믿음이 더욱더 돈독해진다.
그리고, 시장맴버십회원으로 가입하면 가입 즉시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큰동해시장 상인회원 점포에서 물품 구입시 구입금액에 따라 적립포인트에 해당하는 적립엽전을 준다.
적립엽전을 모아서 상인회원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모으는 재미도 있다.
또한 회원가입 시 이벤트와 할인, 고객사은행사 등 다양한 소식도 일찍 접할 수 있다.
큰동해시장에서는 반찬, 족발, 떡 등의 맛난 먹거리와 다양한 생필품, 잡화 등 질좋고 우수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예전 전통시장을 생각하면 시장을 찾는 사람들과 시장속 상인들이 내어 놓은 물건들이 뒤죽박죽이 되어 혼잡하고,
오래된 물건들이 정리되지 않은 흐트러진 곳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제는 옛 풍경속 추억이 되고 있다.
지금은 시장이 현대화되어 말끔하고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
포항하면 수산물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우리집 밥 상에 올라오는 다양한 수산물들을 볼 수 있으며 종류도 가지각색으로 다양해, 보는 재미는 물론, 고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잡아낸 국내산 수산물들뿐만 아니라 건어물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역시 시장은 과일! 과일도 마트에 비해 저렴하고 싱싱한 걸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눈으로 보며 확인하고 살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이 된다.
새빨간 고추도 먹음직스럽고 골목골목마다 들어서 있는 작은 규모의 가게들도 특색이 있어 주변을 돌아보면서 필요한 물품을 골라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큰동해시장은 가격표시제 시범시장으로 선정되었다.
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들까지 빼놓지 않고 가격 표시를 해 놓았다.
잡곡은 물론, 참기름, 반찬 등등 하나하나 가격을 물어보지 않고도 직접 눈으로 보고 살 수 있어 모두들 만족한다.
앞으로 점포들의 목표는 개선된 가격 표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양은 냄비와 알록달록 크기도 다양한 소쿠리며 돌솥, 채반 등 일반 대형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가득하다.
북적이는 인파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오며 가며 장 보는데는 큰동해시장 만 한곳은 또 없다.
시장에 가면 장보기도 좋지만,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먹는 재미도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시장에 가면 즐비한 먹거리들에 눈이 먼저 즐거워지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큰동해시장에도 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함께 맛있는 음식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끊임 없이 유혹한다.
맛있는 먹거리에 먹음직스러운 족발을 빼놓으면 아쉽다.
특유의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채반 위에서 그 열기를 식히고 있는 족발은 매우 쫀득한 비주얼이다.
콜라겐도 듬뿍 들어있다니 맛있게 간식으로 즐겨보기에도 좋다.
갓 만들어진 백설기, 시루떡, 콩떡 등에서 솔솔 풍겨오는 맛있는 떡 냄새가 식욕을 동하게 해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진다.
시장에 가면 고소한 전냄새와 비주얼에 항상 눈길이 간다.
겉바속촉으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튀김도 판매하고 있어 한 개 두 개 집어 먹다 보면, 어느새 금방 배가 불러온다.
맛있는 시장 음식도 즐기고, 장도 보고 1석2조가 따로 없다.
큰동해시장의 경우 포항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11시부터~오후08시까지이며 토, 일은 휴무로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월~금요일은 기본 20분에 500원이고 10분마다 200원이 추가된다.
버스 이용시 동해시장(29404), 해도신협(294006), 고속버스터미널(294011)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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