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명 | 정자시장 가을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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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정자시장 |
기간 | 9월 23일 ~ 9월 25일 |
시간 | 행사기간 부연설명 00:00 ~ 00:00 |
문의 | 031-252-0290 |
[정자시장] 사랑을 나누는 우리동네 1등 시장
정자시장은 수원 장안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 역시 예전 모습에서 벗어나 현대화 작업으로 좀 더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시장 상인들 모두 시장에서 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정자시장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애누리시장’으로도 불린다.
정자시장에는 ‘랑이’와 ‘누리’라는 두 캐릭터가 있는데 ‘랑이’는 사랑 ‘愛’ 라는 한자를 모티브로 의인화해 만들어졌고
‘누리’는 정자 모양을 모티브로 만들어 일편단심 ‘랑이’를 따라다니는 순정적인 캐릭터로 제작되었다.
시장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수원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두 캐릭터를 만들어
사랑을 나누는 친근한 시장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정자시장은 친근한 이미지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장 회원카드를 만들어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카트도 대여하고 있다.
정자시장 주변에는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어 실제 생활을 하는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래서 이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농수산물, 축산물, 생활 전반에 필요한 잡화들까지
언제든 구입할 수 있도록 모든 물품을 손색없이 갖추어 놓았다.
한 바구니 만 원이 넘지 않는 착한 가격의 채소와 과일들이 많아서 만 원을 가지고 시장을 찾아도
여러 가지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어 시장을 찾는 주 소비자층인 주부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먹음직스러운 싱싱한 은갈치가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고,
다양한 부위의 고기류들은 1등급 한우를 비롯해 질 좋은 돼지고기를 취급하기 때문에
한 번 구입하게 되면 무조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다양한 해산물과 활어회까지 만나볼 수 있어 비싼 돈 주고 외식할 필요 없이
정자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집에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입이 심심할 때 먹기 딱 좋은 견과류와 고구마스틱, 직접 만든 따끈한 콩두부,
철판에 구워 더욱 고소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즉석구이 재래김 등
가정의 한 끼를 든든하게 채워 줄 다양한 식품들 또한 늘 만나볼 수 있다.
특히나 정자시장은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상점들이 많기 때문에
저렴하게 상품권을 구입해서 장을 볼 수 있다.
반찬가게에 가면 밥상을 차리는 대다수의 주부들의 최대 고민인 “오늘은 뭐 먹지?”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먹음직스러운 반찬들과 다양한 국, 찌개, 조림 등 반찬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손쉽게 맛있는 밥상을 차릴 수 있다
특히 물가가 비싸고 가족 구성원이 적은 만큼 직접 요리해서 먹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반찬가게를 이용해보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다.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이를 비롯해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짱구 잠옷,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양말까지
생활에 꼭 필요한 용품들도 시장 한편에 자리잡고 있다.
정자시장은 1구역, 2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중간중간에 고객쉼터가 있어 시장을 보다가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거 지역에 있는 시장인 만큼 농수산물 같은 식자재뿐만 아니라
카페, 오락, 통신, 헤어, 의료 등의 상점들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정자시장은 편리성만 갖춘 시장이 아니라 자꾸만 찾아 가고 싶게 만드는 정겹고 사랑스러운 시장이다.
주거 지역에 있는 시장답게 먹거리 또한 흔히 먹을 수 있는 친근한 먹거리들로 가득하다.
장을 보러 온 사람들부터 출출한 시간 간식이 생각날 때 찾아오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정자시장의 먹거리를 찾는다.
어느 시장에나 맛있는 떡볶이집 하나쯤 있다고 해도 될 만큼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간식이 바로 떡볶이다.
매콤한 떡볶이와 짝을 이루는 바삭바삭한 튀김과 쫀득쫀득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찹쌀도넛.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호떡과 따끈따끈한 찐빵과 만두 등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먹거리들로 가득하다.
야식을 책임져 주는 쫄깃쫄깃한 족발,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깔끔한 초밥, 매일 만들어 놓은 다양한 종류의 떡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문어, 오징어, 새우, 소라 등 신선한 해산물들은 소주 한 잔 곁들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안주다.
집에서 손질할 필요 없이 깔끔하게 손질되어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이외에도 1인 1통닭을 즐길 수 있는 저렴하면서 맛있는 엣날통닭과
직접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탱탱한 묵, 어른 아이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수제돈가스,
비 오는 날 더욱 생각나는 손칼국수 등 먹거리 종류가 풍부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준다
시장 내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무인 정산기로 결제가 가능한데 현금뿐 아니라 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정자종합시장(01-116)이나 영남아파트(01-394) 정류장에 하차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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