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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항전라좌수영] 환상적인 서해의 낙조 풍경을 자랑하는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궁항전라좌수영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 조성되어 있는 드라마세트장으로 서해의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 풍경을 만끽하면서 이곳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2004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KBS <불멸의 이순신> 촬영장으로 전북 부안군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궁항전라좌수영은 과거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드라마 세트장으로 KBS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이다. 

탁 트인 시원한 서해바다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 풍경을 눈과 마음에 담을 수 있고, 

예쁘게 꾸며진 드라마 세트장을 관람하며 드라마의 장면을 떠올려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감상하면서 걷기 좋게 조성되어 있는 변산 마실길 코스와도 연결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궁항전라좌수영은 잔잔한 바다 풍경과 더불어 세트장 주변으로 울창한 숲이 우거져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궁항전라좌수영의 내부에는 동헌을 비롯해 내아 등의 군관청들과 사람들이 살았던 작은 마을 등이 조선시대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조성해 놓았다.

 세트장을 둘러싼 주변 환경 또한 울창한 숲과 탁 트인 바다 사이에 조성되어 있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할 정도다. 

궁항전라좌수영은 환상적인 서해의 낙조 풍경을 자랑하는 낙조명소로도 유명하다. 

붉은 해가 먼 바다 너머로 지는 풍경은 워낙 유명해서 낙조 풍경을 보기 위해 찾아 오는 관광객들은 물론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일부러 찾아 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는 서해 낙조 명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풍경을 고스란히 만끽해 볼 수 있는 궁항전라좌수영은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또한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여행의 추억을 멋진 사진으로 더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더불어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드라마세트장을 관람할 수 있는 궁항전라좌수영에서 힐링타임을 즐겨보자. 

궁항전라좌수영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부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격포터미널방면 100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40분 거리이고 격포터미널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26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기서 걷는 것보단 택시를 이용하는 게 좋다. 

주차는 궁항전라좌수영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