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명 | 길동복조리시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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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길동복조리시장 |
기간 | 9월 13일 ~ 10월 13일 |
시간 | 행사기간 부연설명 00:00 ~ 00:00 |
문의 | 070-4896-2544 |
서울의 숨은 명소로 불리는 강동 길동복조리시장은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하다.
이름의 유래는 복조리가 뜻하는 것처럼 ‘시장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드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신선한 식품을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장이라 멀리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내부에는 휴게쉼터와 장난감도서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진 재래시장이다.
먹거리와 농산물, 수산물, 생활잡화까지 없는 물건이 없는 길동복조리시장은
천장 아케이드가 특이하게 지붕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예쁘고 날씨가 궂은 날에도 편하게 시장을 돌아다닐 수 있다.
골목 양쪽으로 상가들이 쭉 뻗어 있어서 구경하고 장보기가 굉장히 편리하다.
통일된 모양의 간판들 덕분에 골목 분위기도 깔끔하고 산뜻하다.
재래시장에서는 농부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들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키우고 햇볕에 말리기까지 한 고추와 국내산 토란, 감자, 가지 등 없는 야채들이 없다.
콩나물도 직접 콩을 넣고 오랜시간 정성껏 길러 키도 크고 줄기도 매우 튼튼하다.
콩나물은 무침으로 해먹어도 맛있고 국을 끓이거나 각종 볶음요리에 함께 넣어서 요리를 해도 맛있는 만능 식재료다.
시장을 구경하면서 과일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당도가 뛰어난 사과와 포도는 물론이고 외국에서 자라는 아보카도와 키위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고 인기가 많은 샤인머스켓도 시장 안에서 살 수 있다.
건어물들은 유통기한이 길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식재료이다.
말린 것들 중에서도 멸치는 국물을 낼수도 있고 달달하게 볶거나 매콤하게 볶아서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좋다.
그 외에도 바지락조갯살을 말린 것, 새우를 말린 것까지 종류가 정말 많다.
쥐포나 오징어는 입이 심심할때 간식거리로도 좋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것처럼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판매되는 고기도 있고 생선들도 종류가 많다.
고소한 냄새를 따라가 보면 근처에 방앗간이 있는데 몸에 좋고
음식에 감칠맛도 내주는 고소한 들기름과 참기름, 깨소금, 직접 콩을 갈아 만든 두부와 묵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많다.
복조리시장 안에서는 직접 만들어서 파는 밑반찬들도 있다.
요리하기가 번거롭고 힘들 때는 시장 안에서 파는 반찬들 몇 가지만 구입해도 걱정이 없어진다.
집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탕과 국 종류도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판매되고 있다.
식당에서 사먹는 것 보다 양도 훨씬 많고 저렴하다.
길동복조리시장 안에는 맛집도 많고 먹을만한 길거리음식도 셀 수가 없다.
출출할 때 먹기 좋은 간식종류들부터 식사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까지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부분 바로 만들어서 판매되는 먹거리들이라 신선하고 맛이 좋다.
달달하고 쫀득한 도넛과 떡, 바로 튀겨서 따끈따끈한 핫도그,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맛 좋은 한과들도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다.
포장을 해가도 좋고 시장을 구경하며 먹으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먹거리들은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목록이다.
집에서 해먹으려면 큰맘 먹고 해야 하는 튀김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명절 밥상에 올라갈만한 전 종류도 모두 다 있다.
직접하면 손이 많이 가게 되는 음식들을 만들어서 깔끔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손님들을 초대했을때 음식준비의 걱정거리도 훨씬 줄어든다.
한 끼 반찬으로 좋은 떡갈비와 김밥도 판매되고 있고 겨울철 대표 간식거리인 계란빵도 먹음직스럽다.
길동 복조리시장은 규모도 크고 먹거리, 볼거리들이 많아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재래시장이다.
대형마트만큼이나 종류가 다양하고 품질이 좋아 먹거리나 식재료를 구입할 때 추천하고 싶은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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