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충남 논산시 대화로 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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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41-735-3311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매월 끝자리 3, 8일 마다 열리는 5일장 |
교통 | 공설시장 정류장 도보 2분 |
주차 | 가능 |
특산품 | - |
먹거리 | 뻥튀기, 통닭, 말랭이, 견과류, 족발, 튀김 등의 분식류 일체 |
편의시설 | 화장실, 유아놀이방, 고객안내센터, 자전거보관소, 카트 |
주변관광 | 어린이공원 |
[화지중앙시장] 밤마다 새로운 세상, ‘옛살비’ 야시장 인기 몰이
충남 논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화지중앙시장은
약 70년된 시장으로 1971년 상공부로부터 등록된 ‘중앙시장’과 기존에 운영중이던 ‘공설시장’이 통합되어 2005년에 인정시장으로 등록된 시장이다.
취급하는 품목으로 농축산물을 비롯하여 수산물, 잡화, 생필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비와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천장 아케이드 설치 및 쇼핑카드기 활용,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등으로 현대의 소비패턴 변화에 대처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금, 토요일에 ‘밤마다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옛살비’ 야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에 도착하면 깨끗하고 깔끔하며 기존 재래시장과 달리 현대화된 시장이라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든다.
화지중앙시장이라는 큰 간판 아래 좌, 우에 상점이 길게 들어서 있고, 중앙은 손님들 동선을 만들어 쇼핑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었다.
특히나 비와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시장천장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깨끗하고 깔끔하게 쇼핑하기 좋은 시장환경이 논산 화지중앙시장의 장점이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은 소비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비와 햇볕으로부터 막아줄 천장 아케이드가 설치 되어 있고,
가게 간판들이 눈에 잘 들어오는 위치에 있다. 혹시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기 위해 다시 돌아오더라도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동선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재래시장의 불편한 점 중 하나는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녀야하는 어려움 일 것이다.
그래서 논산 화지중앙시장은 쇼핑카트를 비치해서 운영하여 이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시장 골목도 카트 이동에 편리하도록 포장이 잘 되어있고 중앙동선에 물건을 적재하거나 판매하지 않고 있어 화지중앙시장은 쇼핑하기 좋은 쾌적한 시장으로 손꼽힌다.
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게 야채들이다.
위생을 위하여 신문지까지 깔아 깔끔하게 진열해 놓은 야채들, 바구니 하나하나 깔끔하고 깨끗하게 진열을 한 모습은 대형마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깔끔해 보인다.
싱싱하고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여러 종류의 야채들이 준비되어 있고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소량으로 살수 있는 것 또한 시장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시장 꽃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예쁜 꽃모종들을 진열 판매하고 있다.
허브, 야생초, 화초, 선인장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향기도 좋은 꽃가게에선 봄내음이 느껴진다.
시장 꽃집에는 집안 인테리어를 위해 준비된 각종 식물들도 있고 이사나 신장개업 때에 선물할 꽃화분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잡화가게에는 김장철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필요한 김장 통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다.
소가족을 위한 작은 통부터 대가족을 위한 큰 통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김장 통 이외에도 그릇, 컵, 의자, 휴지통, 손수레, 물통 등 없는 게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상점이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둘러보면 깔끔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크게 느껴진다.
시장 안 옷 가게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종류의 옷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나 작업복 혹은 야외활동에 필요한 양산, 모자, 스카프, 장화 등은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는 품목이다.
신발가게를 지날때나, 이불가게를 지날때나 시장 어느곳이든 구경하다 보면 상품을 진열할 때 노란 경계선을 다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화지중앙시장 상인들이 모두 깨끗한 환경 조성과 고객 동선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경계선을 넘지 않게 상품을 진열한 모습을 보면 새롭게 변화된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김치다.
맛있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비울 수 있을 만큼 김치는 없어서는 안 될 밥상의 주인공이다.
화지중앙시장에는 밥도둑이 따로 없는 여러가지 종류의 김치가 준비되어 있어 김치가 필요할 때 언제든 시장으로 달려가면 된다.
그 밖에도 돌김, 김부각, 돌자반 등의 밑반찬과 아침을 든든하게 만들어줄 국내산 누룽지, 귀리가루, 곡물가루까지 두루 판매되고 있다.
어느 시장이나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지만 논산 화지중앙시장의 먹거리들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맛을 보면 사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간단한 주전부리는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름에 바싹 튀긴 통닭은 브랜드 통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하여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옛날 통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찾는 단골고객이 많은 통닭집이다.
또, 옛추억에 빠져들게 하는 옛날 과자들은 한번 맛보면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이 강하고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떡가게의 형형색색 예쁘고 맛있는 떡들도 소포장으로 알맞게 포장되어 있어 필요한 양만큼 구매가 가능하고 간식용으로도 손색없다.
고소하고 맛있어서 인기만점인 견과류 가게에는 저렴한 가격에 알맞은 크기로 포장된 질 좋고 다양한 견과류가 준비되어 있고,
시장안 튀김가게에는 오징어, 김밥, 감자, 달걀, 여러 가지 많은 종류의 튀김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깨끗한 기름으로 바로 튀긴 튀김들뿐만 아니라 겨울철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찐감자도 판매하고 있어 재래시장에서 먹방투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간식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 찬 바람이 부는 싸늘한 날에는 매콤한 떡볶이와 매콤달콤한 소스가 일품인 소떡소떡도 맛있다.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붕어빵은 호호 불어가며 먹는 맛과 재미에 자꾸 손이 가게 된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은 3곳의 시장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무료이용권이 제공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무료 주차장이나 다름없다.
또한 모든 주차장이 시장에 붙어 있어 사람들의 시장으로 이동하기 매우 편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논산기차역과, 논산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버스 노선도 다양하기 때문에 시장을 찾는 데 어려움이 전혀 없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공설시장(90-911), 화지시장(90-314), 대교동(90-969)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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