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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시장] 골목마다 볼거리 가득해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군산에 있는 크고 작은 시작 중에 1985년에 개설된 신영시장은 제법 규모 있는 시장으로

골목골목 신선한 식재료와 함께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풍부하다. 

상가건물형시장으로 시설 현대화를 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설치를 해 쾌적한 환경에서 언제든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군산공설시장과 역전종합시장이 인접해 있어서 군산을 여행할 때 재미있는 시장투어를 즐기기에 아주 좋다. 

크고 작은 점포가 많이 있는 신영시장으로 야채, 수산물, 젓갈, 특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 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상점 간판마다 상인들의 얼굴을 넣어 놓아 상품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가는 시장이다. 

특히 군산 특산물인 농수산물이 저렴하고 늘 활기 넘치는 시장이라서 군산여행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언제나 사람들이 편리하게 시장에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분 좋은 시장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시장 앞에 가면 점포배치도가 나와 있어서 신영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시장이 꽤 넓기 때문에 점포배치도를 먼저 둘러본 후에 본격적으로 시장 투어를 즐기면 도움이 된다.

 시장은 매우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구경 하는 동선도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조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운 시장구경을 할 수 있다. 

또 시장을 돌아 다니다 보면 귀여운 그림으로 가득한 재미있는 셔터문을 볼 수 있어서 구경하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싱싱한 야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직접 재배 해서 판매하는 것들도 있고 새벽부터 산지에서 공수해 온 맛 좋은 야채도 있다. 

부담 없이 착한 가격에 신선하고 좋은 제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서 단골들이 줄을 잇는다.

김장 할 때 꼭 필요한 배추나 무 등도 전통시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시장의 매력이지만 무엇 보다 싱싱하고 좋은 상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어서 한번 왔던 사람들은 시장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신선한 야채 고르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경력이 많은 상인들이 잘 설명도 해주기 때문에 

초보 주부들도 안심하고 즐거운 시장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색깔도 예쁘고 당도도 높은 제철 과일은 산지 직송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신선도가 매우 높다.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과일들은 저렴한 가격에 맛이 좋아 찾는 사람이 많다.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어서 좋고 상인들의 인심이 좋아서 기분 좋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시장 한쪽에는 수산물이 잘 정리정돈 되어 있다. 

바다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이 많고 깨끗하게 잘 손질해서 말린 생선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군산 신영시장에서 만나는 제철 생선들은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점포 수가 많은 시장이라서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구경 하는 재미가 좋다.

 특히 잘 마른 생선을 파는 곳에서는 생선 말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어촌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체험 기회도 제공해 준다. 

시장 옆으로 작은 덕장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덕장도 구경하고 꾸덕꾸덕하게 잘 말려진 생선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박대는 군산 특산품으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꼭 구입해가는 품목이다.

신영시장은 항상 활기가 넘치는 시장으로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알뜰한 소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소포장되어 있는 재래김과 돌김은 직접 구워서 팔고 있어서 맛이 좋고, 

깨끗하게 잘 마른 건미역은 사계절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맛 좋은 식재료라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다.

먹거리 뿐 아니고 이불, 의류 등 생활잡화도 판매하고 있다.

시장의 분위기가 좋고 볼거리가 많아서 골목 곳곳을 누비며 아이쇼핑만 즐겨도 힐링이 된다. 

신영시장은 편리성있게 잘 조성되고 관리되고 있는 시장이라서 전국을 돌며 시장투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 받는 곳이다.

신영시장은 넓은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에 대한 불편함이 전혀 없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죽성로사거리(2608440), 구시장신세계약국(2608460), 구시장입구(2608560)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3~4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