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포천아트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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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기지리) |
전화번호 | 1668-1035 |
이용시간 | 09:00 ~ 19:00 |
휴무일 | 매월 첫 번째 월요일 휴장 |
입장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 군인 3,000원 / 어린이 1,500원 |
홈페이지주소 | http://artvalley.pocheon.go.kr/ |
[포천아트밸리] 자연, 예술, 사람 그리고 휴식의 공존
포천아트밸리는 천주산 중턱, 버려진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있던 곳을 2009년 자연, 문화, 예술,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개장해 포천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관광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병풍처럼 둘러싸인 4미터 수직절벽과 채석과정에서 만들어진 에메랄드빛 인공호수 ‘천주호’의 수려한 경관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또한 이곳은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절벽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이 천상의 풍경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경이롭다.
포천아트밸리는 지질자원의 보고로 인정받아 한탄강지질공원과 함께 대한민국 관광 명소로 선정되었다.
아트밸리의 탄생은 폐채석장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전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일대의 혁신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포천아트밸리는 폐채석장이나 폐탄광과 같은 근대산업유산들이 공원이나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포천아트밸리은 모노레일, 동문화홍보전시관, 교육전시센터, 천문과학관, 산마루공연장, 조각공원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고루 갖추고 있다.
천주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걸어서 올라가거나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산책 삼아 걸어 올라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천주호는 화강암을 파고 들어간 웅덩이에 빗물, 샘물이 유입되어 생겨났다.
천주호는 주변의 신비로운 화강암 직벽의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쳐 있고 최대 수심은 20미터이다.
현재 가재, 도룡뇽, 피라미가 살고 있는 1급수의 호수이며 수질보호와 안전을 위해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TV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비롯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화유기> 등 다수의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포천아트밸리의 호수공연장은 300명 정도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다.
화강암 적벽 활용한 영상과 소리울림 현상으로 환상적인 공연이 가능한 수상 공연장이다.
또한 포천석으로 제작된 30여 점의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은 숨어 있는 예술적 감성을 깨워주는 포토 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포천아트밸리는 신비롭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천주호와 조각조원 사이 목재 산책로를 따라 하늘정원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천주산의 풍경 또한 가히 환상적이다.
산책로에는 수변공연장과 숲속 카페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돌문화관, 인체박물관 등의
다양한 전시공간과 플라워아트 ,양말목공예, 서예를 즐길 수 있는 체험실 등이 갖추어져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포천아트밸리는 사계절 모두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어 어느 계절을 방문해도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대중교통 이용 시 포천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포천시청 정류장에서 73번 승차 후 포천아트밸리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분 거리이다.
주차는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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