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부산어린이대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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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 295 (초읍동) |
전화번호 | 051-860-7848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주소 | http://www.bisco.or.kr/bschildpark/ |
[부산어린이대공원] 꿈과 동심이 깃든 도심 속 휴식공간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은 부산시민들의 꿈과 동심이 깃든 공간이다.
부산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았을 법한 어린이대공원은 사계절 내내 색을 달리하며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자연공원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벗 삼아 천천히 산책하기 좋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대공원은 예전에 성지곡수원지로 불렸던 곳이다.
부산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1909년에 완공된 국내 최초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자 근대적 상수도 시설로, 초읍동 백양산 자락 부산어린이대공원에 속해 있다.
1972년 상수도 공급을 중단하면서부터 유원지로 사용되었고 그때부터 수원지 일대가 공원화되어 부산어린이대공원에 편입되었다.
부산시 소유로 부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어린이대공원 일대는 삼나무, 편백나무, 전나무 등 울창한 수림이 우거져 있어
부산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훌륭한 안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나무가 우거진 울창한 숲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 보면 중간중간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나 구경할 수 있는 조각 조형들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사부작사부작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어린이대공원은 경사가 완만하고 차가 다니지 않아 어린아이들의 소풍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데크길이 잘 갖추어져 있어 유모차를 이용해야 하는 가족들이나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장애인들도 올라가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울창한 숲 덕분에 맑은 공기를 듬뿍 들이키며 삼림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된다.
그렇게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어린이 놀이터 키드파크가 마련되어 있어
어른들은 잠시 쉬어가기 좋고 아이들은 힘든지도 모르고 놀이기구를 타러 뛰어다니기 바쁘다.
이처럼 어린이대공원은 가족친화 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어 부산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산책하기 좋은 어린이대공원은 사시사철 어르신들의 방문이 많아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나 유력 정치인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하다.
운동하다 힘들면 잠시 쉬어가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어 이름은 어린이대공원이지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편안히 공원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다.
산책하기 좋은 숲길과 함께 수원지의 청량한 모습도 함께 담을 수 있어 갈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물 받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부산시민들에게 오랜 시간을 함께한 동반자이자 동심이 깃든 추억의 장소이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가도 좋고,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가볍게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부산의 녹색 쉼터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부산어린이대공원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부산종합터미널(노포역) 정류장에서
131번 버스를 타고 사직실내수영장(11-006) 정류장에서 하차해 54번 버스로 환승한 후 어린이대공원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2분 거리이다.
주차는 어린이대공원 입구에 마련된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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