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라베니체(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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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4로 8 (장기동)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라베니체(야경)] 따뜻하고 화려한 빛으로 물들다
경기도 김포시의 동쪽은 한강을 경계로 파주시, 고양시가 있고 서쪽과 남쪽으로는 인천시, 동남쪽은 서울, 북쪽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개풍군과 접하고 있다.
한남정맥의 최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보여주며,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품고 있어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또한 김포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김포아라마리나를 빼놓을 수 없다.
수상자전거, 카약, 카누 등 다양한 수상 레저를 누구나 쉽게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빛으로 물드는 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라베치체 역시 김포에서 가볼 만한 곳 중의 하나다.
김포 한강 신도시에 조성되어 있는 라베니체는 해가 지고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불을 밝혀 야경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라베니체는 이탈리아에 있는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곳으로 주변경관이 굉장히 화려한 가운데 인공수로가 있어 ‘문보트’를 탈 수 있어 연인들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
또한 주변으로 맛집과 카페 등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찾아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안성맞춤이다.
어둠이 깔리면 라베니체 수변상가 일대 거리가 따뜻하고 화려한 불빛으로 물든다.
'김포 도심 속 축제'를 주제로 라베니체에서 개최하는 이 축제는 라베니체 주변으로 일루미네이션 조형물을 전시해 수변 산책로 약 450미터 곳곳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축제기간이 되면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조형물을 감상하며 수변 산책로를 걷기 위해 시민들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수로 양 옆으로 화려한 조명이 아름답게 불을 밝힌 아름다운 모습에 점점 더 빠져들게 되는 이곳은 특히 인공수로에서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를 탈 수 있는 것이 아주 매력적이다.
라베니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문보트는 2인용으로 최대 어른 2명과 아이 1명까지 탈 수 있고 1회 체험시간은 30분 가량이다.
또한 4인 이상 탈 수 있는 패밀리 보트와 페달을 굴려서 타는 페달보트 등도 마련되어 있다.
문보트는 수로 주위로 은은한 LED 조명이 반짝이며 여러 가지 색깔로 변하는 보트 야경을 즐기려는 여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굉장히 인기가 좋다.
축제기간 동안 라베니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빛 조형물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전시 작품으로는 한지공예 및 일루미네이션 조형물 등 총 32종으로 특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쿵푸팬더, 미녀와 야수 등
한지공예로 만든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곳곳에 배치돼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해준다.
알록달록 불을 밝힌 인공수로에 비치는 조명이 특히 아름다운 라베니체는 일부러 야경을 보려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고 산책을 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수로에 비친 조명과 어우러진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사진 찍는 곳마다 포토 존이 되는 라베니체는 중간중간 아치형 다리가 양 옆으로 건널 수 있게 되어 있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베니체는 곳곳이 포토 스팟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아파트단지 앞에 예쁘게 조성된 음식점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어 연인들이 데이트하거나 가족끼리 산책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야경을 즐기기 위해 늦은 시간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라베니체 곳곳에 벤치가 조성되어 있어서 낮부터 밤까지 휴식을 취하며 풍경 감상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라베니체는 SBS <앨리스>, tvN<구미호텬> 등의 드라마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라베니체는 야경과 문보트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도심축제와 함께 화려하고 아름다운 김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굉장히 좋다.
물길을 따라 LED 등이 켜지고 주변 상가의 이국적인 조명등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라베니체는 수로를 산책하거나 혹은 수천 개의 전등이 켜진 터널 안에서, 파도가 밀려오는 바닥에서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매혹적인 야경 속에서 추억을 만들기 충분한 곳으로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니스에 견줄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는 김포의 관광 명소이다.
특히 라베니체는 별빛이 내린 밤하늘 아래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곳이기 때문에 낮에 가도 좋지만, 밤이 훨씬 더 매력적이다.
상가의 가로등마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라베니체는 야경을 즐기며 호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손색이 없다.
라베니체는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김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북변환승센터,구터미널 정류장에서 3번 버스 탑승 후 캐널시티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는 주변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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