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여행 > 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신나게 놀며 재미있게 배우는 과학의 세계 

국립광주과학관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빛과 예술을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지난 2013년에 개관한 국립광주과학관은 

빛과 예술, 생활과 미래를 주제로 꾸며진 상설전시관과 어린이관에 다양한 첨단 과학물이 전시되어 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활용성을 알려주어 과학을 이해하는 과학교육의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기술 대중화와 과학인재 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하여 건립된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개의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 어린이관, 천체투영관, 3D 및 4D관, 아동천문대 등을 갖추고 있다. 

과학을 다양한 테마로 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국립광주과학관의 전시관과 체험관은 

국내 과학관 중 최고 수준의 천체관측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재미있고 신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빛에 대한 기초과학적 체험을 통하여 이해하고 또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빛의 세계관은 빛을 연구한 과학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빛의 성질과 정체 등을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하여 학습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즉 빛의 세계관에서는 빛에 대한 모든 것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알아볼 수 있다. 

 

생활 속의 과학관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해 보면서 과학에 관한 상식을 학습할 수 있는 곳이다. 

생활 속의 과학관에서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접하는 과학 기술의 원리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다. 

드론, 로봇, 인공지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하여 편리한 미래 생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미래의 우주와 해양의 공간 등을 탐구하고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미래를 향한 도전관은 미래의 해양과학 기술과 우주과학 기술 및 우주터널 등이 전시되어 있다. 

미래 과학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시해 놓아 미래의 우주와 해양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게 될지 알아 볼 수 있다. 

 

과학과 예술의 관계를 통해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과학과 예술관은 

빛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과학과 예술의 관계 및 화합 등을 알아보며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국립광주과학관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매시 정각과 5분, 30분에 뮤직라이트쇼를 감상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체험할 수 있고, 

또 해양 동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해양생태 수족관 등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해양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중앙전시관과 과학실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실험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어, 과학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오감형 체험놀이를 통하여 

우주, 자연, 인체, 생활 속의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는 아이누리관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벌레 미끄럼틀, 꿀벌 정글짐, 거미줄 클라이밍, 숲속 쉼터짓기, 디지털 곤충잡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안전하게 마련되어 있어 재미있는 과학놀이터이기도 하다. 

이처럼 국립광주과학관은 신나게 뛰어 놀면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버스 이용 시 은혜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고, 

국립광주과학관(4023)(4022)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국립광주과학관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