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국립서울현충원 |
---|---|
주소 | 서울 동작구 현충로 210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
전화번호 | 02-748-0114 |
이용시간 | 09:00 ~ 18: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주소 | www.snmb.mil.kr |
[국립서울현충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호국추모공원
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민족의 성지이다.
43만여 평의 성역에는 구한 말의 의병들을 위시하여 조국 광복을 위하여 투쟁한 애국지사,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국가유공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국군장병, 경찰관, 예비군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온 국민이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국가 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호국추모공원으로 호국영령에게 참배하는 서울에서 가봐야 할 곳 중의 하나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관악산 기슭의 공작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작의 능선이 병풍 치듯 3면을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굽이쳐 돌고 있다.
국립현충원 경내에서는 현충탑, 현충문, 충성분수대, 현충지, 현충관(영화관), 사진전시관, 유퓸전시관 등을 살펴볼 수 있고
‘하늘나라우체통’이 있어 이곳에 계신 호국영령들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엽서를 보낼 수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은 애국지사묘역, 임정요인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병묘역(장교-사병), 경찰묘역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나라를 위해 평생을 바친 16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중 10만 4천여위는 현충탑 내 위패 봉안관에 위패로 봉안되어 있고,
시신은 찾았으나 그 이름을 알 수 없는 7,000여 무명용사는 납골당에 모셔져 있으며 54,000여위는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깔끔하게 묘역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은 유명 공원 못지 않아 잘 가꾸어져 있어 참배 후 산책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현충관, 호국전시관, 유품전시관이 등이 마련되어 있어 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호국영웅들의 활약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관악산 공작봉을 중심으로 산의 뻗어 내림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병풍처럼 펼쳐져 묘역을 감싸고 있다.
봉우리와 능선길이 파노라마처럼 수림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군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한강 물줄기의 유유한 흐름과 좌우로 펼쳐진 도시경관은 누가 봐도 이곳이 명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리적 위치와 산세가 수려하고, 침엽수와 활엽수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이곳을 찾은 참배객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에는 국가원수묘소, 임시정부요인묘역, 독립유공자묘역, 무후선열제단,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장병묘역, 경찰관묘역, 외국인묘소 등으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다.
국가원수묘소에는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으로 국립묘지에 최초로 안장된 이승만대통령을 비롯해 박정희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볼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다시 1996년 국립현충원으로 변경되었고, 매년 6월 6일 이곳에서 거국적인 추념행사가 거행되고 있다.
국립현충원은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찾을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 2, 4번 출구 혹은 9호선 동작(현충원)역 8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주차는 국립현충원 정문에 경비대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채무지급보증 안내
당사는 고객님이 현금 결제한 금액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