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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조세박물관] 알쏭달쏭 세금에 관한 모든 것, 조세의 역사를 한눈에 담다 

국립조세박물관은 이름 그대로 조세에 관한 모든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국민들에게 세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세금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국립조세박물관은 단순한 박물관으로써의 볼거리뿐만 아니라 

일반인은 물론 미래의 납세자인 청소년들에게 세금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세금전문박물관인 국립조세박물관은 원래 2002년 국세청 신축청사 별관 1층에 개관했다. 

그 후 2015년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 1층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세금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유물과 설명 그리고 체험거리 등을 갖춘 총 6개의 존으로 내부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때문에 이곳에 가면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세금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맞춤형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국립조세박물관의 입구에 들어서면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세금에 대한 최초 기록이 남겨진 광개토대왕비가 실제와 같은 크기로 재현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개토대왕비를 통해 입장하는 순간부터 우리나라 최초 세금에 관한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또 입구 쪽에 세금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공간이 갖추어져 있어, 

어떤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지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해보아도 좋다. 

전시관은 우리나라 세금에 관한 역사는 물론 세계의 세금 역사까지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세금에 관한 역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세금 역사에 관한 연표와 더불어 다양한 유물전시와 설명으로 꾸며져 있다. 

우리나라 대동법 등 선조들의 훌륭한 조세제도도 살펴볼 수 있고, 

세계의 세금 역사 또한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기 때문에 이곳에 가면 세금에 대한 역사를 탄탄하게 습득할 수 있다. 

또 우리나라 국세청의 역사와 국세청에서 하는 일들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다. 

국세청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세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이 전시관에서는 국세청의 역사는 물론 

국세청에서 하는 일들의 변천사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담은 조형물과 연표, 각종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 밖에도 조세박물관은 국세청의 미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관과 다양한 방법으로 세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세금체험공간까지 유익하고 알차게 꾸며져 있다.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관람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세금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해마다 다른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시실은 대부분 세금에 관련된 특별전시가 매번 다른 테마로 전시된다. 

진행되는 모든 전시가 매번 알차고 유익하기 때문에 세금에 관한 지식을 다양한 방면으로 폭넓게 쌓을 수 있으며,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세금에 관해 배울 수 있다. 

또 세계 역사 속에 존재하는 재미있는 세금 이야기와 세금이 왜 필요하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세금의 역사와 종류를 알아볼 수 있는 국립조세박물관은 국세청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차를 세울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버스를 이용할 경우 일반버스 560, 602, 620, 655번 버스를 타고 첫마을1단지(51-034)(51-035)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