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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마을] 사천의 핫플레이스! 365일 무지개가 활짝 ‘레인보우 로드’ 

경남 사천은 바다와 육상, 하늘길이 연결되어 있는 교통 요충지이자 해상의 중심도시이다. 

한때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산물 생산도시로도 유명했다. 

경남 서남쪽 해안에 있는 사천은 한려해상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세종과 태종의 태실지가 있는 곳이다. 

해양과 대륙성 기후와 혼합된 온난한 기후로 예로부터 농, 수산업이 발달하여 사천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또 비토섬별주부전테마파크를 비롯해 곤명생태체험장, 노산공원삼천포아가씨상과 물고기상을 만들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삼천포항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창선-삼천포대교는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대상’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렇듯 볼 것 많고 갈 곳 많은 아름다운 도시 사천에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 바로 거북선마을이다. 

사천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출전시켜 왜선을 격퇴한 사천해전이 펼쳐진 곳으로, 충무공의 혼이 살아 쉼 쉬는 거북선마을을 빼놓을 수 없다. 

사천해전이 펼쳐진 바다 사천만을 품고 있는 거북선마을에서는 다양한 농어촌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을 주변으로 캠핑장, 풋살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 또한 갖추고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특별한 체험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충분하다. 

거북선마을로 들어가기 전 만날 수 있는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 일명 ‘레인보우 로드’는 사천의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 존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예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곳은 용현면 송지리부터 대포동 일원으로 펼쳐진 3킬로미터에 달하는 코스로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사람부터 바다를 보며 산책하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곳은 거북선마을과 대포항 등 여러 관광지와 연계되어 있고 바다와 함께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 손색이 없다. 

쭉 뻗은 무지개빛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자전거 하이킹, 가족과 연인들이 이야기꽃을 피우며 도란도란 걷기 좋은 곳으로 

사천만 낙조와 사천대교 야경이 어우러지고 저녁이면 별빛이 내려앉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북선마을은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마을로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거북선마을 곳곳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눈을 돌려 보이는 모든 곳이 예쁜 포토 존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사천 앞바다의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거북선마을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휴식공간으로 사천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거북선마을 입구에는 거북선을 형상화한 다양한 조형물들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겨준다. 

바다를 바라보며 조성되어 있는 정자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그늘막 또한 잘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면 쉬어갈 수 있다. 

편안한 휴식과 힐링이 가능한 거북선마을에서는 해안절경과 어우러져 출렁이는 푸른 바다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지역 특성과 상징성을 잘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도란도란 역사 이야기 나누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천대교 바로 밑에 자리하고 있는 거북선마을은 장송, 금문, 주문, 신평 등 4개 마을을 권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농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갯벌체험, 최초 거북선길 탐방, 거북선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쑥잡기체험, 굴체험, 농장체험 등 거북선마을에서는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해 심심할 틈이 없다. 

거북선마을에서 특히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갯벌체험이다. 

체험 전에 사천만 갯벌 생태에 대한 영상자료를 미리 보고, 직접 갯벌에 나가 다양한 갯벌 생태계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장화와 장갑 등을 안전하게 착용한 후 갯벌로 들어가 갯벌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어 갯벌 안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거북선마을 어울림터에서는 각종 교육과 세미나, 실내 체험활동, 식당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곳은 관광 목적뿐만 아니라 다목적 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시민들과 사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교육, 세미나, 각종 회의 및 행사 진행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어울림터에는 빔프로젝터, 음향시설, 대형TV 등이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각종 회의와 행사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울림터에서는 갯벌 체험에 앞서 갯벌에 관련된 생태 자료를 보고 갯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사전 교육이 가능하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혼이 살아 숨쉬는 거북선마을은 사천만을 품고 있어 다양하고 특별한 농어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캠핑장, 풋살장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해 심심할 틈이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365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한 휴식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거북선마을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사천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사천터미널.소림사 정류장에서 40번(시청,삼천포TR.부두) 버스 탑승 후 

남양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다시 70번(부두,남양동,송포,노례,대포,주문,금문,부곡,덕곡) 버스로 환승해 주문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4분 거리이다. 

주차는 거북선마을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