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부항댐출렁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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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길 352 (신옥리) |
전화번호 | 054-420-6831 |
이용시간 | 09:00 ~ 17: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부항댐출렁다리] 물 위를 걷는 짜릿한 스릴 산책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의 보고로 불리는 김천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천년고찰 직지사를 비롯해 인현왕후의 한이 서린 청암사와 인현황후길 그리고 근처 무흘구곡이 있다.
특히 부항댐 주변에 들어선 출렁다리는 256미터의 국내 최장 거리의 출렁다리로 댐 수면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 근처에 국내 인공구조물 최고 높이인 93미터의 타워형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 하늘그네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스릴 넘치는 이색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천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자랑한다.
도로변은 꽃과 인공폭포, 조형물 등으로 단장돼 있고 어디서든 몇 걸음만 가면 분수와 조각작품 등으로 꾸며진 공원이 나온다.
김천시에만 모두 250여 개의 크고 작은 공원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이처럼 쾌적한 도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김천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부항댐출렁다리이다.
부항댐출렁다리를 비롯한 3개 교량의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어난 출렁다리는 내진 1등급으로 설계돼 규모 7에 달하는 지진에도 끄떡없고
1400여 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만들어져 안심하고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부항댐출렁다리는 댐 수면 위에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근처에 인공구조물로
최고 높이인 93미터 타워형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 하늘그네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김천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김천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른 부항댐출렁다리는 256미터 폭 2미터의 현수교로 최대 상하 50센티미터까지 출렁이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리를 건너는 동안 아슬아슬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는 다리 중간에 투명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물 위를 걷는 스릴과 부항댐의 아름다움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또한 부항댐에 아름다운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야경을 즐기며 아름다운 모습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부항댐을 중심으로 903호선을 연결하는 부항대교와 유교촌에도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부항댐의 색다른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부항댐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부항댐출렁다리는 김천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부항댐출렁다리 중간중간 포토 존이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곳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제격이며,
또한 출렁다리를 건너고 나면 풍경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정자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 중간 잠시 머물며 눈 앞에 펼쳐진 자연과 교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항댐출렁다리를 건너고 나면 멀리 부항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금은 수몰된 옛 유촌리 마을에 만들어진 다리로 과거 유촌리에 버드나무가 많다 하여 만들어진 마을 이름에서 착안하여 교량 설계시 버드나무를 형상화 하여 만들어졌다.
교량 가장자리에 설치된 보도부분은 방문객들이 차량 위험 없이 물이 찬 댐과 주변 산야를 같이 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부항댐 관광의 거점이 되어 주고 있다.
출렁다리 근처에 있는 레인보우 짚와이어는 스릴 넘치는 이색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시선을 오롯이 사로잡기 충분하다.
레인보우 짚와이어는 국내 최초 왕복형 짚와이어로 부항댐 양쪽에 있는 93미터의 타워 사이 1.7킬로미터를 왕복하며 스릴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높이가 무려 93미터에 달하는 초고층 타워형으로 되어 있어 부항댐 위를 나는 듯한 짜릿한 스릴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의 빛과 풍경 조성사업을 통해 김천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른 부항댐출렁다리는 1단계 사업으로
국내 최장인 연장 256미터, 폭 2미터의 현수교를 설치하고 2단계는 부항댐에 아름다운 야간 조명을 설치해 교량 경관개선 사업에 온 정성을 쏟았다.
출렁다리, 부항대교, 레인보우 짚와이어와 수달공원까지 부항댐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색스포츠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항댐 주변은 김천시에서 부항댐 수변둘레길과 펜션단지를 중심으로 한 생태체험마을을 조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아슬아슬 스릴 가득한 부항댐출렁다리를 건너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레인보우 짚와이어가 조성되어 있다.
완전 개방형 스카이워크에 93미터라는 아찔한 높이의 짚와이어는 생각만 해도 손발이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레인보우 짚와이어까지 가는 길에는 ‘부항정’이라는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옛 신옥리 마을 뒷산에 만들어진 팔각정자로 산세가 가마솥을 닮고 마을이 그 입구에 자리 잡았다하여 가마솥 ‘부’자에 목 ’항’자를 써서 ‘부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부항댐출렁다리는 부항댐을 중심으로 부항대교와 유촌교에도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부항댐의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김천시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부항댐을 조망하여 안전하게 일주할 수 있는 수변둘레길과 경관조명을 설치한 부항댐은 낮부터 밤까지 색다른 풍경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오롯이 사로잡고 있다.
출렁다리의 개방시간은 하절기(3월~11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동절기(12월~2월)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경관 조명의 점등시간은 일몰시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노을이 질 무렵 방문해 조명이 불을 밝히는 밤까지 스릴 가득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부항댐출렁다리는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김천공용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 정류장에서 94번 버스 탑승 후 부항댐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22분 거리이다.
주차는 부항댐출렁다리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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