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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다리(야경)] 밤을 밝히는 화려한 야경에 무한 홀릭 

대전엑스포다리는 이미 대전의 야경 명소로 유명한 다리다. 

엑스포다리는 1993년 대전 엑스포가 열렸던 한빛탑으로 유명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의 대표 관광지 중의 하나인 한밭수목원을 잇는 다리로, 

대전엑스포를 상징하는 대전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낮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엑스포다리 주변에서 휴식을 즐기고, 

밤이 되면 아름다운 불빛이 다리의 전 구간을 화려하게 비추며 화려한 야경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엑스포다리는 1993년 대전엑스포 개최 당시 놓인 다리로, 대전의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과 엑스포과학공원을 연결하는 통로이다. 

웅장한 크기의 엑스포다리는 밤이 되면 수많은 불빛들이 불을 밝혀 웅장한 다리에 화려함을 더하며 대전의 가볼 만한 야경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오색찬란한 빛으로 황홀한 야경을 자아내는 이곳은 남녀노소 모두 화려한 야경을 즐기며 밤 산책을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아름다운 불빛이 황홀할 정도로 화려한 엑스포다리 야경은 계절과 상관없이 23시까지 경관 조명이 불을 밝힌다. 

매일 밤 수많은 사람들이 도보와 주변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엑스포다리를 찾는다. 

또한 엑스포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음악분수쇼가 펼쳐져

다리의 야경과 함께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엑스포다리는 다리에서 빛을 밝히는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운 야경을 자아내지만,

엑스포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한밤의 대전 씨티 뷰 또한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올 만큼 아름답다.

촘촘히 불 밝힌 높은 빌딩숲과 함께 한빛탑이 빛을 발한 야경은 한 폭의 그림보다도 더 아름다운 밤의 풍경을 자랑한다. 

엑스포다리에서 조금 벗어나 인근에서 바라보는 엑스포다리 야경은 화려한 불빛이 갑천의 잔잔한 물위에 반영되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오색찬란한 빛으로 밤마다 황홀할 풍경을 만들어내는 엑스포다리 모습은 아름다워

야경을 즐기려는 관광객은 물론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엑스포다리 주변에는 단아하고 예쁘게 꾸며진 산책로를 따라 계절에 걸맞은 꽃을 감상할 수 있어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화려한 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다리 야경과 갑천변을 따라

꽃길을 걷는 밤 산책은 대전에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최고의 관광 명소로 손색이 없다. 

대전 엑스포다리는 대중교통 이용 시 대전역 앞 대전역동광장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705번을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며 무역전시관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3분 거리이다.

주차는 엑스포다리인근에 조성되어 있는 한밭수목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