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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강공원(야경)]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머물러도 즐겁다 

여의도 강변에 위치해 있는 여의도한강공원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편리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한강공원 중 방문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곳이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휴식공간으로 하루 종일 머물러도 즐거움이 가득한 여의도한강공원은 편안하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자전거를 타거나, 

텐트를 치고 피크닉을 즐기는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다. 

한강은 도심을 흐르는 강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크다. 

한강을 따라 곳곳에 시민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여의도를 빙 둘러싸고 있을 만큼 넓은 공원이 바로 여의도한강공원이다. 

정치, 금융, 언론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자리하고 있는데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과 일반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명소이자 

봄꽃축제, 세계불꽃축제, 각종 공연과 마라톤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여의도한강공원은 밤섬과 여의도 샛강 등 비교적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생태학습장이 있는 자연친화형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한강르네상스 특화사업으로 물빛광장, 수상무대 및 수상분수, 빛의 폭포, 피아노물길, 페스티발랜드, 요트마리나 등의 시설물들이 

새로 조성되어 밤이 되면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강공원 대부분이 그렇지만 특히 여의도한강공원은 날이 좋을 때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 너무 좋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피크닉에 필수인 치킨과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배달음식도 시켜 먹을 수 있고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즐기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서울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의도한강공원은 곳곳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하기 좋은데, 주변에 다양한 야외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곳곳에 자리한 조형물 중에는 재미난 모습의 조형물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I. SEOUL. U’라는 작품은 서울 한강공원을 소개할 때 혹은 서울을 소개하는 다양한 매체에서 많이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더욱 친근함이 느껴진다.

여의도한강공원은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 좋은 낮에 찾아도 좋지만, 해가 넘어가고 난 후 어둑어둑한 밤이 찾아오면 

아름다운 한강과 도심을 물들이는 화려한 불빛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야경이 그럴 듯한 밤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세계 최고의 야경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 넘게 한강을 찾는 사람이라도 매번 달라지는 한강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여의도한강공원 야경은 많은 사람들이 서울 야경 명소이자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는 곳이다. 

뉘엿뉘엿 해가 저물고 난 후 고층 빌딩에 불이 들어와 빛을 발산하면 황홀한 밤의 풍경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석양이 질 때부터 야경까지, 아름다운 노을부터 밤 풍경까지 감상하며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여의도한강공원이 제격이다.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겹지 않을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즐거운 나들이 명소로 부족함이 없다. 

여의도한강공원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 영동선) 근처에 있는 

고속터미널 정류장에서 360번 버스 승차 후 여의나루역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7분 거리이다. 

주차는 여의도한강공원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