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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유원지
푸른 송림과 바다가 있는 캠핑의 낭만
관광지명 실미도유원지
주소 인천 중구 무의동 768-5
전화번호 032-752-4466
이용시간 08:00 ~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 대인 2,000원 , 소인 1,000원


[실미도유원지] 푸른 송림과 바다가 있는 캠핑의 낭만 


실미도유원지는 대무의도에 있는 실미도해수욕장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배우 설경구가 안성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그것은 비겁한 변명입니다”라는 명대사를 남긴 영화 <실미도>는 실제 실미도가 아닌 실미도해수욕장에서 촬영되었고,

썰물 때 물이 빠지면 걸어서 실미도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잘 알려진 실미도유원지는 실미도를 마주보며 한적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장소로도 유명하다.








 



실미도유원지가 있는 대무의도는 수도권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영종도가 국제공항으로 개발되기 전까지 인천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야 했다.

영종도에서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로 건너야 하는 탓에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 오히려 한적한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지금은 무의대교를 통해 무의도로 쉽게 넘어갈 수 있고, 야영장과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다. 


 






 

실미도유원지는 대무의도에 있는 실미도해수욕장에 자리하고 있다.

무의도 주민들은 대무의도를 큰무리섬이라 부르는데, 무의도에 대한 지명 유래는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또 선녀가 춤추는 모습과도 같다고 하여 ‘무의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실미도유원지 바로 앞에 실미도가 자리하고 있는데, 실미도는 둘레 6킬로미터의 작은 무인도로 하루 두 번 썰물 때 무의도와 갯벌로 이어져 있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무의도 실미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실미도는 영화 <실미도>의 모티브가 되었던 실제 684부대의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무인도지만, 물 때를 잘 맞추면 실미해수욕장에서 실미도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린다.

이처럼 바닷길이 열리면 실미도유원지는 또 다른 모습이 펼쳐진다.

중간에 작은 오솔길을 지나 영화 촬영지를 지나고 다시 해안을 따라 무의도로 돌아올 수 있는데, 걸어서 1시간 정도면 여유롭게 섬을 구경하고 나올 수 있다.  


 






 

 


물이 빠지고 나면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고, 붉게 물든 일몰 풍경까지 아주 인상적이다.

무의도에서 하룻밤 묵어도 좋을 만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갯벌에서는 주민들이 허리를 굽혀 호미질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그때마다 씨알 굵은 바지락들이 알몸을 드러낸다.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삼삼오오 갯벌체험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실미해수욕장은 한낮에도 햇살 한 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송림이 빼곡히 우거져 있다.

이처럼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있어 실미도유원지에는 숲 속에서 텐트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영화 <실미도> 촬영장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세트장이 모두 철거돼 흔적을 찾기 힘들다. 


 






 

실미도유원지 내 송림에서는 야영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요금을 계산하면 차단기가 열리고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해변을 따라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결국 끝에서 만나게 된다.

좌측으로 가면 운동장이 있고 우측으로 가면 해수욕장과 매점 등이 있으며 유원지답게 각종 해산물을 전문으로 하는 횟집들도 볼 수 있다.

나무 숲 그늘 아래 자리잡으면 오션뷰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구조여서 풍경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무의대교를 통해 무의도로 넘어간 후 무의도 북서부 실미해수욕장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실미도유원지는 한적한 바다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나무 그늘 혹은 정자에 앉아 잠시 쉬어갈 수도 있고, 탁 트인 바다 풍경과 함께 캠핑 장소로 좋은 실미도유원지는 파란 하늘과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교통 및 주차정보


실미도유원지는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로 용유역으로 이동 후 무의1번 마을버스를 이용해 실미해수욕장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주차는 실미유원지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차요금은 당일 주차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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