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드르니항 대하랑꽃게랑(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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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
전화번호 |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드르니항 대하랑꽃게랑(야경)] 블링 블링 밤바다를 물들이는 아름다운 빛
태안은 해안선을 따라 무려 28개의 아름다운 해변을 품고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은 곳이다.
여름 해수욕뿐 아니라 바다가 잔잔하고 바람이 세지 않아 겨울 바다 여행으로도 그만이다.
그중에서도 밤이면 아름다운 빛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드르니항 대하랑꽃게랑 다리는 태안반도 끝에 자리한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 인도교로 태안의 명물인 꽃게를 상징으로 디자인되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 또한 예술이지만 해가지고 난 후 야경 또한 아름다워 태안의 가볼 만한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드르니항 대하랑꽃게랑 다리는 낮에 보아도 웅장한 자태를 뽐내지만 밤에 보는 야경 또한 형형색색의 빛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안면도의 백사장항과 남면 신온리 드르니항을 연결하는 250미터의 이 다리는 ‘대하랑꽃게랑’이라 불리는데
대하와 꽃게 잡산지로 잘 알려진 백사장항과 드로니항을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독특한 항구 이름의 '드르니'라는 지명은 우리말 '들르다'에서 비롯됐으며
‘드르니’의 옛말 '들온이'는 다리가 없던 시절 맞은편 안면도에서 배를 타고 사람들이 계속 들어온 것에서 붙여졌다.
2013년 11월 ‘대하랑꽃게랑’ 해상 인도교가 건설되면서 태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른 이 다리는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데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즐겨 찾는 태안의 명소가 되었다.
밤이 되면 형형색색 빛을 달리하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데다, 해가 저물면서 알록달록 예쁜 조명이 켜지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태안의 주요 볼거리 중의 하나로 꼽히는 드르니항 대하랑꽃게랑 다리는 빛과 함께 바다에 비친 다리 모습이 장관이다.
또한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불 밝힌 드르니항의 풍경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규모가 작고 아담한 모습에서 조용한 항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바다가 전하는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면 위로 비치는 가로등 불빛 또한 마치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 같아서 아주 아름답다.
드르니항 대하랑꽃게랑 다리는 백사장항 쪽에서 나선형의 다리를 빙글빙글 돌아서 다리 위로 올라오면 더욱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선형 구간을 다 올라가면 항구와 항구를 잇는 다리로 연결된다.
다리 폭도 4미터로 넓어 반려견 동반은 물론 유모차, 휠체어까지도 가능해 누구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드르니항 대하랑꽃게랑’ 다리는 조명 색깔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연두색, 보라색, 파란색, 분홍색, 하늘색, 노랑색 등 다양한 색으로 조명이 변할 때마다 아름답고 멋진 풍경에 마음을 사로잡히게 된다.
어둠이 내려앉은 까만 밤, 바다 위로 형형색색의 불빛이 드리우며 바다로 비친 아름다운 다리의 반영은 태안의 바다를 더욱 찬란하게 물들인다.
동글동글 소라 형상으로 다리를 올라가는 나선형으로 만들어진 이 다리는 바닥에 있는 투명한 유리가 바다를 가로지르는 듯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키고
다리 중간지점에 이르면 거대한 배 운전대 모형을 포토 존으로 꾸며 놓아 인증샷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낮부터 밤까지 머물기 좋은 태안의 아름다운 다리 위에서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밤이 주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아도 좋은 듯하다.
드르니항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태안공용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농어촌 720번 버스를 타고 신온2리 드르니항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는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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