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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유원지] 푸른 바다 풍경 속 스카이워크 스릴까지 인기 만점 

유달유원지는 목포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구간에 위치하고 있는 유원지이다.

백사장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예쁜 산책로와 분위기 좋은 카페가 즐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스카이워크까지 조성되어 있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타임을 즐길 수 있는 목포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유달유원지는 목포시 명산으로 알려진 유달산과 목포의 푸른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유원지이다.

수려한 유달산의 산세와 잔잔한 목포 앞바다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목포의 관광 명소인 목포대교, 목포해상케이블카

그리고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스카이워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목포의 핫플레이스로 손색이 없다. 

 

유달유원지가 조성되기전 이곳은 원래 해수욕장이었다.

지난 2006년에 폐장된 백사장을 중심으로 걷기 좋은 예쁜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가 들어섰고

웅장한 목포대교와 멋진 스카이워크 그리고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조용히 머물며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산책시간을 즐길 수 있다.

 

 

유달유원지 산책로에는 멋진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예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유달유원지를 여행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개성 넘치는 조형물 등으로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해 놓아 멋진 사진 촬영으로 목포 여행의 추억을 더할 수 있다.

 

 

유달유원지 앞바다에는 목포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스카이워크가 조성되어 있다.

2020년 6월에 54미터로 조성된 스카이워크는 상공 15미터에서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고

밤에는 조명을 반사해 빛나는 바다와 함께 유달산 정상의 불빛으로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 포인트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스카이워크 이용시간은 3~10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리고 11월~2월 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끝도 없이 펼쳐진 목포 앞바다 풍경을 눈에 담고,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스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는 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아찔한 풍경 또한 예술이다.

멀리 마주하는 목포대교와 뒤쪽으로 유달유원지를 포근히 감싸 안고 있는 유달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목포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그 밖에도 유달유원지 내에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 속에서 편안한 힐링타임을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벤치 등의 휴식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다.

넓은 백사장에서 차 한잔의 여유는 물론 술 한잔 기울이기에도 좋은 카페와 포차 등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수려한 자연 풍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유달유원지에서 목포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유달유원지는 대중교통 이용 시 목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목포여고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30-1번을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이며 해양대후문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3분 거리이다.

주차는 유달유원지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