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여행 > 배다리생태공원(야경)

[배다리생태공원(야경)] 불 밝힌 조명이 아름답게 빛나는 도심 속 자연 쉼터 

배다리생태공원은 평택에서 가장 큰 근린공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배다리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도심 속 자연공원으로 도심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누구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낭만 가득한 호수공원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낮에는 산책과 운동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불을 밝힌 평택의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어 밤 산책 코스로도 인기 만점이다. 

밤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야경을 즐기는 배다리생태공원은 도심 속 명품 산책로 때문에 ‘물빛수변공원’이라고도 한다.

배다리생태공원 안에 있는 배다리저수지를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배다리저수지는 자연생태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데다, 나무데크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이루어져 있고 주변 또한 예쁜 꽃들로 가꾸어져 있어

배다리저수지 주위를 따라 한 바퀴 도는 코스는 환상적인 산택 코스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꽃과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이 가득한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 걷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배다리저수지에는 색색이 바뀌는 조명과 함께 물을 뿜어내는 분수쇼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 맞춰 방문하면 더욱더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빨강, 핑크, 연두, 파랑 등 LED조명이 색을 달리하며 힘차게 치솟는 분수쇼는 밤 산책을 즐기기 위해 배디리생태공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황홀한 풍경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름다운 분수쇼는 물과 빛이 어우러져 어두운 공원을 환하게 밝혀준다.

 

 

공원 구석구석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름답다’라를 말과 ‘예쁘다’라는 말을 쉴 새 없이 반복하게 만드는 배다리생태공원은 낮에는 물론이고 멋진 야경 탓에 밤에도 걷고 싶은 평택의 명소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싱그러운 수풀이 우거지고 가을에는 곱게 물든 단풍이 또한 겨울에는 새 하얀 설경이 아름다운 이곳은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난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배다리생태공원은 야경 또한 멋져 잠시 다른 나라로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배다리저수지를 따라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밤 풍경을 눈에 담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며 하루를 마감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배다리생태공원 안에는 건강헬스존과 함께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는 체육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가볍게 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사부작사부작 밤 공기를 마시며 호젓하게 걷거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람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면 그곳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배다리저수지를 따라 걷다 보면 울창하게 자란 수목과 저수지로 이어지는 습지생태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포토 존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기기 충분하다.

도심 속 자연 쉼터로 더 없이 좋은 아름다운 배다리생태공원은 햇살 따뜻한 낮에는 피크닉 장소로 제격이고

해질녘 찾으면 노을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밤이 되면 멋진 조명과 근사한 야경을 선사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배다리생태공원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평택터미널 정류장에서 9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이며 스마트도시통합센터.우미린레이크파크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장은 배대리생태공원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