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와인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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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100 (송금리) |
전화번호 | 054-371-1904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일반 3000원 / 만 6세 미만 무료 |
홈페이지주소 | http://www.gamwine.com/ |
[와인터널] 감와인이 익어가는 맛있는 보물창고
와인터널은 청도뿐 아니라 경북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다.
1905년에 개통되어 경부선 열차가 다니던 곳이었으나, 1937년 다른 곳으로 터널이 뚫리면서 이곳은 폐터널이 되었고
그대로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다가 지난 2006년 와인 저장고로 사용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폐터널을 재정비해 2006년 3월에 개장한 와인터널은 와인을 저장하는 숙성창고이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특히 15℃의 온도와 60~70% 습도가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어 와인을 숙성하는 최적의 조건은 물론
여름에도 서늘한 온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더위를 피하는 색다른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도’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소싸움’이다. 그리고 그 다음 키워드가 바로 ‘와인터널’이다.
폐터널을 활용하여 청도 특산품인 반시로 만든 와인을 숙성하는 저장창고이자 카페로 이용되고 있는 이곳은 다양한 볼거리로 청도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곳으로 이끌고 있다.
저장고뿐 아니라 시원한 곳에서 와인을 맛보고 구입까지 할 수 있는 이곳은 병에다 자신만의 사연을 적어 보관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찾아와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도는 공기가 맑고 일교차가 뚜렷해 질 좋은 과일 생산지로 유명하다.
청도를 대표하는 반시를 생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우수한 와인을 만들어 냈다.
와인터널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가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와인터널은 대표적인 감와인 숙성고를 비롯해 시음장, 전시, 판매장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터널 안으로 입장하는 순간 터널 안은 밤처럼 깜깜하고 몇 개의 불빛이 별처럼 떠있어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와인터널에 들어서면 싸늘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특히 푹푹 찌는 한 여름 피서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렇듯 1905년에 개통한 옛 경부선 열차터널은 2006년 와인 숙성고와 함께 와인터널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청도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터널은 직육면체 화강암과 적벽돌을 세 겹으로 겹쳐 만들어져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고
연중 일정한 온도와 습도, 다량의 음이온이 어우러져 완인 숙성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청도에 있는 수많은 감나무만 보아도 감이 청도군의 특산물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청도에는 감을 이용해 만든 반시, 빙수, 감말랭이 등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데, 그중에서도 ‘감와인’은 와인터널에서 맛볼 수 있다.
15만 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하고 숙성시키는 곳으로 감을 이용한 와인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감식초가 이곳에서 숙성되고 있으며 시음, 보관, 전시, 판매가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청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인터널로 들어서는 순간 바깥 공기와 사뭇 다른 서늘한 온도 차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기찻길의 흔적이 남아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고
1km가 넘는 긴 터널과 어울리는 조명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포토 존을 만들어 놓아 이주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와인을 활용한 로맨틱한 포토 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와인터널 안에 마련된 카페는 관람객들이 찾는 인기 장소로 커피, 주스, 에이드 등의 음료와 디저트, 와인을 사 먹을 수 있다.
감와인은 잔으로도 판매되는데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와인을 바로 따라주고 치즈 안주도 마련되어 있어 같이 곁들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에도 충분하다.
와인터널 벽면은 자연석인 화강암을 깎아서 쌓았고, 5m가 넘는 천장은 아치형으로 둥글게 지지하고 있는 붉은 벽돌로 되어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로맨틱하다.
와인터널에는 분위기 좋은 이색 공간들도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길게 이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캄캄한 터널에 반짝반짝 빛나는 공간도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예쁜 조형물도 있는데
터널 끝으로 가면 무수히 많은 소원들이 빼곡히 적혀 있는 소원박쥐를 걸어 두는 공간이 나온다.
와인을 보관하는 오크통, 와인 보관창고, 와인 시음과 소원지까지 거는 다양한 체험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머물게 된다.
청도 반시는 청도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씨가 없는 감을 일컫는다.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인체의 저항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며 피로회복에도 좋은 식품으로 예로부터 신의 과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런 감을 발효하고 숙성시켜 만든 감와인은 황홀할 정도로 풍미가 높다.
와인터널은 사계절 내내 시원해 언제든 찾기 좋은 곳으로 터널 안 곳곳이 포토 존이라 할 만큼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와인과 함께 로맨틱한 여행을 생각한다면 분위기 좋은 와인터널이 있는 청도로 여행을 떠나보아도 좋겠다.
와인터널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청도공용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농어촌7(와인터널. 숯골)번 버스 승차 후 송금리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7분 거리이다.
주차는 와인터널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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