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안동호 해상세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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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안동시 석동동 산 272-4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안동호 해상세트장] 영화와 드라마 속 옛 나루터로 타임슬립!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자리한 안동호 석동선착장은 드라마 해상 촬영장이 있는 세트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태조왕건>, <명성황후>,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대왕세종>, <정도전>, <선덕여왕>, <황진이>, <군도> 등
지금까지 100여 편이 넘는 많은 드라마의 해상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안동호 해상촬영세트장에는 목선, 부교식 다리, 초가집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해상을 배경으로 한 사극 촬영 최적지로 손꼽히는 안동의 가볼 만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안동의 가볼 만한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안동호 해상세트장은 시원하게 펼쳐진 안동호의 풍경과 훼손되지 않은 깨끗한 주변 환경 등으로
다른 세트장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덕분에 2021년 한 해 동안 <꽃피면 달 생각나고>, <환혼>, <미인도>,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명장면이 이곳에서 탄생했다.
안동호 해상세트장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을 위해 만들어졌다.
나무를 엮어 만든 선착장, 목선, 초가집 등 사극에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속 옛 나루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다른 지역에 강을 배경으로 한 나루터 촬영세트장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규모인 안동호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강뿐 아니라 바다를 표현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안동호 해상촬영세트장은 5,752㎡ 면적에 목선 3척과 부교식 다리, 초가집 6동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최근 5년간 넷플릭스 <킹덤>을 비롯해 MBM <보쌈 운명을 훔치다>, tvN <어서와 조이> KBS2 <연모>, SBS <해치> 등 시청률 상위를 차지한 작품들이 이곳에서 촬영 되었고
이 기간 동안 2,200여 명 이상의 출연자, 스텝, 그리고 촬영이 있는 날 연예인들을 보려고 찾아 온 관광객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드넓게 펼쳐진 안동호의 풍경을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 또한 잘 되어 있어서 햇살과 바람 좋은 날 이곳을 방문하면 힐링 산책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선착장 아래로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고, 아름다운 안동호의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져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사극 촬영이 가능한 세트장답게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는 초가집의 모습은 안동호 해상세트장을 둘러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TV에서 봤던 장면들이 스쳐가면서 드라마나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신기한 기분이 든다.
자연과 어우러진 초가집들은 해상세트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안동호 해상세트장은 바다가 아닌 호수에 자리하고 있어 염분 때문에 생기는 훼손이 적어 세트장이 잘 보존되어 있고, 바다와 비교해 날씨 영향도 적게 받아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
또한 안동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장점 때문에 안동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색다른 볼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안동호 해상세트장을 찾고 있다.
안동호 해상세트장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안동터미널 근처에 있는 안동터미널 정류장에서 112(터미널. 용상정수장. 터미널)번 버스 승차 후
선착장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2분 거리이다.
주차는 석동선착장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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