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항공우주박물관 |
---|---|
주소 |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유천리) |
전화번호 | 055-851-6565 |
이용시간 | 09:00 ~ 17:00 |
휴무일 | 설날, 추석 |
입장료 | 어른 3,000원 / 어린이,청소년,경로 2,000원 |
홈페이지주소 | http://kaimuseum.co.kr/ |
[항공우주박물관] 하늘을 날고 싶은 꿈, 우주까지 간다
항공 우주의 도시 사천시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항공우주박물관이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주를 향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개관하였다.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산업이 발전한 국내 우주산업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고, 항공과학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항공우주박물관은 전시 위주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야외전시장과 실내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내 전시장은 각종 항공우주 장비와 설비를 관람할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테마별로 1층과 2층 두 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항공우주관 1층에서는 항공의 역사부터 항공기의 발달과 기계의 부품을 구경할 수 있다.
이어서 2층으로 가면 우주탐험 역사와 인공위성계의 행성 탐험에 대한 내용의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무인항공우주체험을 통해 만져보며 체험을 할 수 있어 생동감이 느껴진다.
항공우주박물관 안에는 실물항공기와 엔진, 열기구, 항공기, 인공위성, 로켓, 우주인, 비행접시, 항공발달사, 비행원리, 항공우주 등 각종 교육자료를 제공한다.
4D특수상영관과 항공기 비행 체험 및 파일럿 시뮬레이션 체험도 가능해 간접적으로나마 파일럿이 되어 비행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항공우주관을 나오면 반대 편에 자유수호관이 있다.
항공우주박물관의 자유수호관은 대부분 6.25전쟁에서 사용되었던 각종 총기와 군장 기념품 등의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엔한공참전국협회의 콜렉션도 전시되어 있어 역사적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자유수호관에서는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전시물이 다양하다.
북한군이 사용했던 오토바이와 영화 속에 많이 나왔던 소품들을 전시되어 있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부대 배지는 손으로 세기 힘들 정도로 많다.
다양한 종류의 전쟁관련 전시품을 보다 보면 세계적으로 한국전쟁이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항공우주박물관의 야외전시관에는 다양한 종류의 훈련기와 헬기, 전투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1호도 전시되어 있고 전용기 안으로 들어가 내부도 구경할 수 있다.
지금은 날지 못하지만 역사 속의 비행기에 들어가 앉아볼 수 있어 항공우주박물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실감나는 비행 전문 박물관인 항공우주박물관은 수송기와 전투기, 폭격기와 같은 커다란 비행기와 육상교통수단인 화물차와 무기류 등이 다양하다.
중국에서 들여온 T34 탱크도 전시되어 있는데 6·25전쟁 때 남침의 선봉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항공기와 전차, 화포 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은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항공과학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여러 가지 테마관으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와 항공우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박물관이다.
항공우주의 역사를 모든 것을 담고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은 박물관입구 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주차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
대중교통 이용 시 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73, 75, 80, 82번 버스 탑승 후 유천사거리에서 내려 8분 정도 걸으면 항공우주박물관에 도착할 수 있다.
우리은행 채무지급보증 안내
당사는 고객님이 현금 결제한 금액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