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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제주중문점)
기발하고 재미난 눈속임테마파크, 트릭아트에 빠져들다
관광지명 박물관은 살아있다(제주중문점)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색달동)
전화번호 064-805-0888
이용시간 09:00 ~ 21:30
입장마감시간 20:30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 성인 14,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2,000원
홈페이지주소 http://www.alivemuseum.com/branch/jeju


[박물관은 살아있다] 기발하고 재미난 눈속임테마파크, 트릭아트에 빠져들다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일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말할 것도 없고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색박물관들도 많아 취향에 따라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눈속임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중문점은

 트릭아트를 콘셉트로 하여 작품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제주에서 아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상상을 찍으면 현실이 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오감만족 눈속임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제주도에서 가볼 만한 이색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몇 년 전부터 트릭아트 전시가 유행하면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트릭아트는 

다양한 착시작품들을 통해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며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중문점은 건물 외관에서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로 세련미를 더했다

건물 앞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가 티켓을 구입하면 되는데,

 박물관에 도착하기 최소 1시간 전에 온라인으로 예매를 하면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신기한 작품이 너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직원이 직접 기념사진을 찍어주면서 관람을 시작하게 되는데,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입구 쪽에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사진 촬영 꿀팁 정보를 꼼꼼히 읽어 두면 

작품 앞에서 사진 포즈를 잡을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첫째고민은 절대 금물이곳은 마음껏 보고만지고느끼는 체험형 미술관입니다

다양한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민하지 마세요둘째핑크색 포토 포인트포토 포인트 지점에서 완벽한 구도가 완성됩니다

 실패 없는 사진 촬영을 위해 핑크색 포토 포인트에서 촬영해주세요

셋째과감하게 레디액션박살의 작품들은 여러분의 참여로 완성됩니다

과감한 포즈로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세요넷째추억은 방울방울톡톡 튀는 개성 가득한 사진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지인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사진 촬영 꿀팁 정보까지 습득하고 나면 과감하게 포즈 취할 마음만 먹고 작품 앞으로 당당히 다가가면 된다.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너무 욕심을 내면 오히려 지칠 수 있다.

차근차근 즐긴다 생각하고 작품을 보면서 이동하다 보면 가장 먼저 뮤직홀에서 만나는 엄청난 크기의 오르간에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

이 오르간은 1920년 대 귀족들의 댄스파티를 위해 벨기에에서 제작되어귀족들의 댄스 오르간이라고도 불리는데 벨기에 모르티에(Mortier)가 제작,

전 세계적으로 소장가치 높은 대형 댄스 오르간의 소리를 제주중문점에 들을 수 있다.

 연주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 40분까지 10~15분마다 입장해 감상할 수 있는데

연주 감상도 이색적인 체험 형태로 구성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복도를 지나 홀에 도착하면 오로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홀 전체를 어둡게 해 2~3분간 음악 감상을 하게 되고

연주가 절정에 이르면 조명이 커지면서 오르간의 화려한 모습을 들어낸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착시아트미디어아트오브제아트스컬쳐아트프로방스아트 이렇게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착시아트의 경우 다양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작품들 앞에서 사진 포즈를 잡다 보면 누구나 작품 속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된다

바닷속 여행을 하는 것처럼 문어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인어공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잠시 인어공주가 되어 보는 등 작품 하나하나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해가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포즈 취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작품 옆에 촬영Tip이 적혀 있어서 그대로 따라만 해도 반은 성공이다

처음엔 좀 어색하고 포즈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쑥스럽고 난감하지만몇 번 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물론 자신만의 독특한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는다면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사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포즈를 연구해보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새로운 재미다.

 그래서 친구가족연인 누구와 함께 가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믿기지 않은 착시현상으로 눈이 이상해진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발상을 했을까 하는 신기함에 놀라게 된다.

 유명 명화들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마치 세계여행을 하듯 로마의 트레비분수에 갔다가 베니스의 곤돌라 위에 오르기도 한다

또 바다 속으로 들어갔나 싶으면 어느새 천사의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게 입체감이 살아있는 다양한 작품들 속을 이동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작품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야외전시장으로 나가기 전 평면그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움직이는 미술관의 신기한 경험까지 마치고 나면 전시장 관람은 끝이 난다.

야외테마관 역시 아기자기한 동화 속 인형들이 사는 마을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이곳을 찾았다면 빠뜨리지 말고 반드시 들려야 할 코스다.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뒤편에 카트장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장 티켓을 구입할 때 카트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전시관람과 카트체험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카트장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이다


 
 



제주도에는 다양한 이색박물관들이 많아 제주여행에서 박물관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중에서도 트릭아트를 즐기며 재미있게 사진 찍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 라는 말에 꼭 들어 맞는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 30분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어 저녁시간에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 갑자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아 실내 관광으로 여행코스를 바꾸어야 할 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이만한 곳이 없다.


교통 및 주차정보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움이 가득한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중문점은

 박물관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어 편하게 차를 세울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중문관광단지입구 혹은 관광단지입구중문관광단지 정류장에 하차하면 걸어서 8~9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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