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부산시민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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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범전동, 부산시민공원) |
전화번호 | 051-850-60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주소 | http://citizenpark.or.kr/ |
[부산시민공원]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도심 속 자연쉼터
부산시민공원은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 라는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조성된 공원으로
자연이라는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 속에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등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표현해 놓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이다.
부산시민공원은 기억의 숲길, 문화의 숲길, 즐거움의 숲길, 자연의 숲길, 참여의 숲길 이라는 5가지의 테마를 주제로 조성되어 있으며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주제의 테마를 알아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문화적인 공원이다.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왕벚나무 산책길은 왕벚나무가 만개하는 봄이 되면 한 폭의 그림보다도 더 아름다운 진풍경을 자랑한다.
또 높이 25미터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대형분수가 있는 하늘빛 폭포는
관람하는 사람들 모두가 아름다운 분수쇼에 푹 빠져들 정도로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해수욕장의 정취와 분위기를 오롯하게 느낄 수 있는 ‘도심백사장’이라는 공간과
부산의 지나온 역사를 기록한 ‘역사의 길’ 그리고 ‘시민의 벽’과 ‘예술의 벽으로 조성된 ‘참여의 벽’이란 공간까지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공원을 돌아보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 주한 미군의 군영이었던 ‘캠프하야리아(캠프 하이얼리어, Comp Hialeah) 시절 하사관들이 숙소로 사용하였던 건물들을 다시 정비하며
재조성한 문화예술촌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하야리아부대 안에 남아있던 전봇대를 재활용하여 조명을 설치해 재조성된 ‘기억의 기둥’이라는 공간은
옛 부대의 흔적을 되새기는 공간으로 우리나라의 지난 아픈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는 이곳 부산시민공원은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곳곳에 형성되어 있어 부산여행의 추억을 멋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공원 한 켠에는 아이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들이 다양한 테마로 나뉘어져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많은 체험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자연생태학습체험을 할 수 있고,
더불어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농작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캠프하야리아 당시 장교클럽을 리모델링한 공원역사관을 비롯해
기억을 뜻하는 은행나무, 문화를 뜻하는 느티나무, 자연을 뜻하는 소나무, 참여를 뜻하는 후박나무 등
공원의 주제와 맞는 다양한 나무들로 조성된 테마공간은 부산시민공원을 돌아보는 큰 재미 중의 하나다.
부산시민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조성되어 있는 넓은 공원을 산책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기 좋은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기 좋은 안성맞춤의 공간이다.
또 공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 또한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편리한 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멋지게 조성되어 있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여유로운 힐링타임과 함께 알찬 문화생활을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산시민공원은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부산종합터미널에서 13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50분 정도이며 양정현대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15분 거리이다.
주차는 부산시민공원 입구 쪽에 조성되어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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