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무등산카페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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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광주 동구 지산동 67-26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무등산카페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
광주 무등산카페촌은 마이카 문화가 청년층까지 정착되면서 짧은 시간이나마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심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카페거리로 드러나 있는 곳이다.
무등산카페촌은 산수동에서 신양파크관광호텔 쪽으로 올라가는 길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말한다.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자랑하는 카페들과 개인 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 넓은 마당이 있는 카페 등 모두 각기 다른 개성을 추구하고 있다.
무등산카페촌은 개성 있는 카페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이다.
이곳에는 카페뿐만 아니라 무등산보리밥거리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인데, 광주에서 맛집으로 많이 소개되는 보리밥집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식사와 커피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골목이다.
무등산카페촌의 카페들은 제각각 독특한 형태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2층을 테라스로 이용하여 만든 카페, 개인 주택을 개조하여 만들어 가정집에서 커피 한잔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
천장을 유리로 만들어 아름다운 하늘과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까지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많은 카페들이 즐비해 있고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나무테라스 위에 야외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바람과 정원을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져 놓은 카페도 있다.
카페 앞 정원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유리문으로 설치한 모습이 이채롭다.
무등산카페촌은 새로 신축하는 카페들 모습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신축뿐만 아니라 일반 집을 카페나 레스토랑으로 개조를 한 곳도 많다.
카페촌을 계획하여 건물과 도로로 만들고 주차공간 등을 설계한 것이 아니라, 카페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 만들어진 거리여서 오히려 더 자연스럽다.
물론 새로 생긴 카페들이 많아 각 카페마다 인테리어가 새롭고, 짧은 시간이나마 도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로 거리는 항상 북적거린다.
무등산카페촌에는 카페 이외에도 레스토랑, 미용실, 식당 등 다양한 상점들이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상에 있는 지산유원지까지 천천히 걸으면서 예쁜 가게를 보는 재미도 있다.
지산유원지에 올라가면 무등산 아래 시원하게 펼쳐진 광주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모노레일과 리프트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어린 시절 추억여행을 함께 할 수 있다.
무등산카페촌을 시작으로 지산유원지까지 유유자적 걸으며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무등산카페촌은 대중교통 이용 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버스 36번을 타고 지산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차 후 도보로 가는 방법이 가장 좋다.
자차 이용 시 각 카페마다 지정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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