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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하루 종일 놀아도 즐거움이 가득한 신나는 놀이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은 동물원과 식물원 그리고 놀이동산 등이 어우러져 조성되어 있는 큰 규모의 놀이동산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재미있는 볼거리와 흥미로운 놀거리를 즐기며 신나는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유명한 관광지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원했다. 

큰 규모의 어린이 가족테마공원으로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여 볼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놀이 및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알차고 유익한 공간이다. 

또 공원의 위쪽에는 아이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상나라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고 체험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은 봄에는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아내고 여름에는 울창한 나무들이 숲길을 이루며 싱그러운 자태를 뽐낸다.

 또 가을에는 단풍명소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언제든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많은 테마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잘 꾸며진 호젓한 산책로를 여유롭게 돌아보며 옛날 이야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은 

아이들이 집에서 읽었던 동화내용을 눈으로 보고 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주 좋아한다. 

다양한 동화의 장면이 연출되어 있는 공간에서 동화를 읽으며 몸소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 공간은 정말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잘 꾸며져 있다. 

곳곳에서 동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동화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수많은 식물들을 관찰하고 알아볼 수 있는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다. 

다육식물과 관엽식물, 그리고 다양한 야생화와 분재 등의 식물들로 볼 수 있는데, 

싱그럽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식물원 역시 책에서 보던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어 자연학습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100여 종의 동물들이 모여 사는 동물원이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동물전시공간과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동물교실 체험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동물들과의 교감을 체험하고 동물들에 관련된 학습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그 밖에도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영역의 학습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인 서울상상나라도 조성되어 있어 더욱더 유익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하고 수많은 볼거리, 놀거리, 그리고 유익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알찬 여가시간을 가져보자.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지하철을 이용 시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도보 1~2분 거리이다.

 버스 이용 시 119, 721, 3216, 4212번을 타고 어린이대공원앞(05-140)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