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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올린] 제주를 즐기는 익사이팅 레저, 힐링카약파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흥미진진한 익사이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비체올린이다. 

역동적이고 짜릿한 체험으로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다양한 테마 체험을 할 수 있는 비체올린은 국내 최초의 카약파크로도 유명하다. 

자연숲에 조성된 1,000미터 수로를 따라 유유자적 여유롭게 카약을 즐기며 익사이팅한 체험과 더불어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2,000미터 제주 돌담길과 곶자왈을 따라 체험 감귤밭까지 테마산책을 즐기는 숲 둘레길과 

상록수인 아왜나무로 조성된 수목미로공원 그리고 잔디광장 위 제주석과 동물석상이 함께 하는 석상 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 관광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카약승선장 옆에 있는 구름다리로 올라가면 비체올린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여유를 만끽하며 둘레길 산책로를 따라 가게 되면 제주천혜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곶자왈이 있는 비체올린은 오름길이 없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비체올린에서 놓쳐서는 안 될 테마 중 하나인 석상광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힐링 장소다. 

드넓은 잔디밭에는 자연상태의 기암바위와 제주를 상징하는 제주석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들로 구성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카약체험을 할 수 있는 비체올린승선장으로 가는 길은 동화 속 세상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화려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수상 레저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정장비들이 잘 갖추고 있고, 한 바퀴 도는 데 3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카약의 종류는 안정성이 높은 레저 스포츠용 크레이션카약이 준비되어 있다. 

 

비체올린은 보호자가 동반한다면 36개월 미만의 유아도 함께 승선이 가능하다. 

3가지 테마를 즐기며 카약을 즐길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비체올린은 현장에서 입장료를 지불해도 되지만, 

미리 온라인 상품을 구매 후 모바일 티켓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비체올린은 제주국제공항 4번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승한 후 한림고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해 배낭골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면 도보 25분 거리에 있다.

 걷는 거리가 조금 멀기 때문에 자동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을 이용하면 공항에서 55분 정도 소요되고,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비는 32,000~33,000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주차는 비체올린 입구 앞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