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지중해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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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55-7 (명암리) |
전화번호 | 041-547-2246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충남 아산시는 온천이 있는 온천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색 여행을 하며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아산에는 여권 없이 갈 수 있는 그리스의 작은 섬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지중해마을이 있다.
하얀 건물의 파란 지붕을 한 건물들이 옹기종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지중해마을로 가면 이채로움이 가득하다.
‘치유와 쉼’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물양식은 그리스의 섬과 프랑스 남부의 건축양식을 빌려와 마을에 도착하면 마치 유럽에 도착한 느낌마저 든다.
지중해마을은 원래 포도밭이었던 땅이 대규모 산업단지로 개발되면서 이주하게 되었는데
일부 원주민이 이 곳에 다시 정착하기로 결정이 되면서 지중해마을이 조성되었다.
산업단지와 원주민의 상생 모델인 지중해마을은 그리스의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 양식을 차용하여 아늑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마을은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 사이에 있는 골목은 유럽의 아름다운 골목과 쏙 빼 닮아 있다.
이색적이면서 감성적인 지중해마을에는 마을에 입주해 있는 작가들의 행사와 공연이 비정기적으로 열려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반나절 정도 가벼운 산책이 가능한 골목은 유럽의 시골 마을에 온 듯하다.
지중해풍 건물 1층에는 레스토랑과 빵집, 카페, 기념품 가게, 식당 등이 자리를 잡고 있고, 2~3층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지중해마을의 골목 구석구석 다니면 개성이 넘치는 가게들을 만날 수 있다.
상점 안으로 들어가 예쁜 물건들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 일쑤고,
쇼핑하다 조금 힘이 들다 싶으면 예쁜 카페에 들어가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지중해마을은 산토리니구역과 파르테논구역, 프로방스구역으로 나뉜다.
여행객들에게 촬영 포인트인 산토리니구역은 흰 담장에 주홍색, 파랑색 지붕의 건물이 있다.
레스토랑과 상가가 있는 파르테논 구역은 희고 굵은 기둥으로 되어 있고, 프로방스구역은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다.
또 지중해마을은 공방과 카페가 있는 예술거리, 패션거리, 식음료거리로 꾸며져 있어 개성 넘치는 가게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게를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색 있는 여행자 카페, 소품 가게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중해마을은 낮과 밤 각각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낮에는 차 없는 거리에서 산책을 하며 가게를 둘러보며 여유를 즐기기 좋다.
밤에는 골목 위로 매달려 있는 은하수 조명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펼쳐져 있다.
아산지중해마을 주차는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차단기 운영 시간인 21:00~09:00 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700, 701, 702, 777, 970, 971번 버스를 타고 탕정면사무소.지중해마을(1957)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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