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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공원] 느림보 걸음으로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자연 쉼터 

도심 속에 자리하고 있는 둔산공원은 가을이 되면 붉은 빛의 단풍나무가 가득하다. 

도심 속 쉼터로 자리하고 있는 이 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로를 걸으면 여유롭게 도심에서 자연 속 힐링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둔산공원은 

봄, 여름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가을이 되면 화려한 단풍의 색채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다. 

저수지 주변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둔산공원은 나무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데크길을 걸으면 마치 저수지 위를 걷는 기분까지 든다. 

아이들의 즐거운 쉼터인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좋다. 

파란하늘과 저수지 주변으로 비친 자연의 모습이 아름다운 둔산공원은 밤이 되면 은은한 빛과 어우러진 야경 또한 아주 멋스럽다. 

하절기는 일몰 후부터 11시까지, 동절기는 일몰 후 10시까지 LED경광조명등을 밝혀 운영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가득 안겨 주는 둔산공원은 걷는 것만으로도 평안함을 선물한다.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와 벤치는 누구나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쉼터 공간으로 제격이다.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공원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둔산공원은 즐길 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적북적하다. 

다목적 문화공간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멋진 공원의 모습을 두 눈에 가득 담을 수 있다. 

둔산공원은 대중교통 이용 시 삼례공용버스터미널(31-673) 정류장에서 32번 버스를 타고 둔산코아루1차아파트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둔산공원 입구에 있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