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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산림박물관] 아름다운 자연 속 산림의 모든 것을 만나는 산림학습장 

영광산림박물관은 전남 영광의 대표적 관광지로 꼽히는 불갑사 관광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박물관으로 산림에 관한 모든 정보가 전시되어 있다. 

수려한 자연 풍경 속에 자리하고 있어 사부작사부작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휴식시간과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산림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습득해볼 수 있는 유익한 산림학습장이다. 

영광산림박물관은 산림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테마별로 나뉘어져 전시되어 있는 산림박물관으로 

산림에 관한 모든 정보를 눈으로 보고 체험을 통해 쉽게 학습해볼 수 있는 생태자원학습장이다. 

수려한 산새를 배경으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산림 학습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2015년에 개관한 영광산림박물관은 숲과 생태를 테마로 총 4개의 전시실로 조성되어 있다.

 가장 처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제1전시관에는 ‘영광의 숲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산림의 생성과정과 산림이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 등 산림에 대한 이해를 위해 다양한 자료들로 조성되어 있다. 

산림과 숲의 정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둔 자료들과 우리나라 산림대 및 산림현황 등 산림과 숲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로 조성되어 있는 전시관은

 관람객들에게 산림과 숲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져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영광의 식물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영광 산림의 생태와 관련된 정보와 자료들로 조성되어 있다. 

영광 산림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다양한 자료와 더불어 입체적인 조형물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더욱더 쉽고 흥미로운 산림 학습을 즐길 수 있다. 

‘영광의 동물을 만나다’ 라는 주제를 가진 제3전시실은 불갑산 호랑이와 더불어 영광 산림의 동식물들이 조형물로 조성되어 있다. 

또 마지막으로 ‘산림이용 및 관광을 알다’ 라는 주제로 조성된 제4전시실은 다양한 목공예 작품을 비롯해 

식용 및 약용 식물 등이 다양한 자료들로 전시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영광산림박물관은 알차게 꾸며진 전시관뿐만 아니라 박물관 앞쪽으로 아늑하고 예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유익한 자연생태학습과 더불어 힐링이 되는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곳이다. 

곳곳에 예쁜 사진으로 여행의 추억을 더할 수 있는 포토 존이 조성되어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속에서 산림에 관련된 학습시간과 더불어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영광산림박물관에서 알차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듯하다. 

영광산림박물관은 대중교통 이용 시 영관고속버스터미널 근처 터미널앞(341000162) 정류장에서 

영봉. 봉암. 장고. 도장 행 농어촌 버스를 타고 불갑사종점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불갑사관광지구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