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감천문화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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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 사하구 감내2로 (감천동) |
전화번호 | 051-204-1444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주소 | https://www.gamcheon.or.kr/ |
[감천문화마을] 형형색색 계단식 주택들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한국의 산토리니
로망이 가득한 국내여행지 중에 부산은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다.
부산은 볼거리가 아주 많아 국내여행지로 젊은 사람들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 그리고 외국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부산은 먹거리가 풍부하고,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으며, 멋진 야경과 교통편이 편리해서 여행하기 정말 좋다.
부산에서 꼭 들려봐야 할 여행지 하면 해운대해수욕장과 부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부산타워 등
구역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감천문화마을이 주목 받고 있다.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은 산자락 언덕에 빼곡하게 들어선 레고블럭처럼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채와 계단식 주택들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골목길에 다양한 그림과 조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본래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부산을 찾는 다면 한번쯤 꼭 들려보는 관광지로,
입구부터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채들의 벽화들이 감천문화마을만의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예쁜 벽화들이 시선을 사로 잡아,
부산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도 유명하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마을에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지면서 거리를 지날 때마다
그 다음에 어떤 그림이 나타날지 한껏 기대가 된다.
소재도 그림의 형태도 다양해서 이곳에선 어떤 벽화를 배경으로 두고 사진을 찍어도 예술 작품이 나올 것 같다.
특히 작품들마다 저마다의 이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작품의 이름을 찾아보는 것도 감천문화마을을 즐기는 하나의 재미가 된다.
입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가 보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작은박물관이 있는데,
마을의 역사를 사진과 글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를 해 놓은 곳이다.
작은박물관은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낸 박물관인 만큼 주민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작은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전시물들은 실제 주민들이 기증한 것으로 전시가 되어 있다.
나이가 조금 지긋한 사람들은 어렸을 때 보았던 추억의 물건들을 보고 새록새록 옛추억도 떠올릴 수 있고,
젊은 사람들은 과거 생활사를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다. 이 작은박물관은 감천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먼저 관람을 하고
마을 구경하면 지금껏 이 곳이 삶의 터전이 되었던 사람들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끝도 없이 뻗은 오르막길을 따라 마을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본다.
미로처럼 얼기설기 섞여있는 골목골목은 모든 길이 연결되어 있어서 찾을 수 없는 길 같지만,
가다 보면 모든 길이 연결되어 있어 만나게 된다.
형형색색 다양한 색감의 그림들은 모두 한 폭 한 폭 걸려 있는
미술관 작품 같아 카메라를 저절로 꺼내 들게 만든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들이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을 떠올리게 한다.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은 미로미로의 골목들이 서로 연결 돼 모든 길이 통하게 만들어져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레고블럭 같은 형형색색의 지붕들은 마치 그 차제로 하나의 그림 같다.
마을 안에서는 볼 수 없는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이 풍경은
감천문화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꼭 보고 싶어하는 풍경이다.
감천문화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만들어 놓은 포토존은 사진 찍기에 딱 안성맞춤인 곳이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라는 작품은 관광객들에게 꾀 인기가 좋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감천문화마을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을 수 있는 감천과 하나되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작품이 된다.
감천문화마을 중간중간 다양한 먹거리들이 자리한 음식점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성공하면 하나 더 준다는 추억의 맛 ‘달고나’와 지친 여행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예쁜 카페와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 보는 재미에 먹는 즐거움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분위기 있는 카페에 앉아 있으면 밖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에 눈이 즐겁고,
향긋한 차 한 잔과 맛있는 주전부리가 입도 즐겁게 한다.
관광지에서 꼭 들려야 할 곳 바로 기념품샵이다.
감천문화마을 기념품샵에는 관광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감천문화마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어린왕자 손수건, 에코백, 퍼즐, 포장지, 파우치, 책갈피, 문구류 등
다양하고 예쁜 상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예쁜 상품들을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무르게 된다.
감천문화마을은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내려와 자리를 잡은 피란민촌으로 형성된 마을로
집들이 산락지를 따라 계단식으로 형성되면서 지금의 감천문화마을이 만들어졌다.
차곡차곡 산으로 올라가며 집을 지은 마을은
파스텔 색조의 아름다운 색채로 부산을 찾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곳으로 이끌고 있다.
사방팔방 이어진 골목길은 물론, 예술작품과 벽화 그리고 다양한 체험공간이 더해져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주차장이 없다. 그러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가장 편하다.
도시철도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토성역 8번 출구를 이용하거나
부산대학병원암센터 앞에서 마을버스 사하 1-1, 서구1-2, 서구2-2 또는
괴정역 6번 출구 뉴코아아울렛 맞은편 마을버스 사하1, 사하 1-1번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감천문화마을 입구 혹은 감정초등학교에 내려 걸어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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