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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난장] 7080 감성 그대로, 추억의 레트로 테마공간

전주난장은 우리나라 근대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다양한 소품과 유물 등으로 옛 추억의 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레트로 관광지이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과 향수를 되짚어볼 수 있는 감성공간이고,

아이들에게는 우리나라 과거 속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이색체험 공간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전주난장은 한 개인이 25년간 수집한 근대 소품들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근대사의 공간을 재현해둔 테마형 체험공간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흥미롭게 잘 꾸며져 있다.

약 70여 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는 이곳은 남녀노소 모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전주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옛 추억의 교실과 다양한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는 상점들과 놀이시설 등이 재현되어 있는 전주난장은

옛 근대사의 공간을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재현해두어 돌아보는 내내 재미와 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추억의 전자오락실과 고고장 등은 흥겨운 음악까지 흘러나와 돌아보는 내내 사람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정도다.

7080년대의 상점은 물론 주거공간과 문화생활 공간까지 다양한 테마로 재현되어 있는 이곳은 소품 하나하나 찾아보고 돌아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또 옛 추억의 공간이 예쁘고 아늑하게 잘 꾸며져 있어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기념사진이 될 정도로 전주난장을 여행한 추억을 남기기 아주 좋다.

우리나라 1970년대의 생활공간을 재현해둔 공간은 작은 단칸방부터 좁은 골목길 등 다양한 생활공간이 재현되어 있어

옛 근대사의 생활이나 문화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때문에 전주난장을 돌아보고 나면 우리나라 근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흥미로운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옛 군부대의 내무반까지 재현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흥미로움을 더해준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비디오 테이프 대여점도 볼 수 있고, 그 당시의 영화 포스터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어 아는 영화를 찾아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우리나라 근대사 공간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추억의 감성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전주난장은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어 조선시대부터 근대사까지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전주난장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2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이며 동부시장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3분 거리이다.

주차는 전주한옥마을 내에 조성되어 있는 전주한옥마을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