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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산문화공원] 아슬아슬 스릴만점 숲속 놀이터 

평택의 대표 명산인 부락산에 자리한 부락산문화공원은 평택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공원이다.

 부락산문화공원 안에는 숲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테마 놀이터도 잘 마련되어 있다. 

날씨 좋은 날 아이들과 함께 조용히 산책하기 좋고 다양한 산림체험과 동시에 아찔한 모험까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다. 

다양한 코스로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부락산문화공원은 하늘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림체험장에서 어드벤처 시설도 경험하고, 하늘숲길을 걸으며 신선한 산속 공기도 마실 수 있는 자연친화적 시설로

 나무와 나무 사이로 햇살이 비추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이다. 

부락산문화공원은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한다면 반려견과 함께 출입이 가능해 반려견과의 산책도 즐길 수 있다. 

공원입구쪽에는 커다란 인공폭포에서 굵은 물줄기가 마구 쏟아져 내리고 있어 한여름 무더운 날씨 속 쭉쭉 뻗어나오는 물줄기에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하늘숲길을 통해 연결되는 유아숲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기고 특색있는 산림체험시설로 

가지각색 체험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락산문화공원은 평택에서 숲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이다. 

부락산문화공원 공간과 산림체험장 사이를 이어주는 숲에는 나무데크와 흙길로길이 편하게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림체험장 내 모험놀이시설들은 숲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공중에서 이동하면서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연습코스(20m), 청소년코스(87m), 패밀리코스(131m), 성인코스(172m) 등 총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부락산문화공원 내 산림체험시설은 국가 기관과 미국 챌린지코스 기술협회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레포츠 시설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개발, 보급되어 2000년 후반부터 국내 도입이 시작되었다. 

산림 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체험활동을 하는 시설로 

플라잉 짚과 1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과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산림체험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포레스트어드밴처와 같이 하늘숲길도 아래 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철제물과 나무로 만들어져 아슬아슬한 스릴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키가 큰 나무들 사이로 걸으면 정말 하늘숲이라는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리는 부락산문화공원은 이런 재미난 코스들 덕분에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밧줄놀이와 나무그네, 거미줄놀이 등 어린이들이 놀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숲속놀이터인 유아숲체험장은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책부터 각종 소설까지 여러 종류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는 독서쉼터도 운영하고 있는 독서와 사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휴식이 필요한 주말, 가족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부락산문화공원으로 소풍을 떠나보자. 

부락산문화공원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평택고속버스터미널 근처 평택경찰서사거리(15-728) 정류장에서

 2-2번 일반버스를 타고 지산우성아파트 하차하면 도보로 14분 거리이다.

 주차는 부락산문화공원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