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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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226-57 (이천리) |
전화번호 | 031-581-9400 |
이용시간 | 10:00 ~ 18: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성인 : 9,000원 / 청소년 : 8,000원 / 어린이 : 6,000원 |
홈페이지주소 | http://www.swissthemepark.com/ |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 가평으로 떠나는 스위스 여행
경기도 가평은 경춘선과 시외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이 많아 일명 뚜벅이 여행자들도 부담없이 찾기 좋은 곳이다.
또한 가평은 머무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평 8경을 비롯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시설이 많아, 몸과 마음을 휴식하기에 아주 그만이다.
특히 스무 개의 주제로 한국의 미를 물씬 뽐내는 아침고요수목원은 가평을 대표하는 관광지라 해도 무방하고, 국내 최초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도 가평에 위치해있다.
프랑스 문화를 테마로 만든 쁘띠프랑스 대표 명소인 오르골하우스와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든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 역시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별로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마을이 위치해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남해의 독일마을과 미국마을이 있고,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는 프랑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는 이름처럼 알프스 고장 스위스를 테마로 한 곳이다.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는 청평호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가평에서 유럽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스위스를 상징하는 베른베어, 유럽의 지붕이라고 부르는 마터호른 등 스위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스위스의 고성을 닮은 스위스테마관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스위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보도블럭이 입구부터 마치 스위스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제일 먼저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들어가면 된다. 매표소에도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는 인형들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매표소 2층으로 올라가면 스위스테마관을 만날 수 있다.
스위스 아름다운 전경을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다양한 스위스 문화와 골동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입구부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느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더치커피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테호른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어서 먹고 마실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입장료를 내면 카페에서 음료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풍경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힐링이 저절로 되는 곳이다.
곳곳이 포토존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형물이 설치 되어 있어 가평의 곡달산과 화야산의 푸르름을 느끼며 사진도 찍어보는 것도 좋다.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에 있는 스위스 마을 23채의 집 가운데 10채는 박물관과 테마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건물들의 외형이 특이하고 파스텔톤의 은은한 느낌이 있어서 골목골목이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스위스테마관, 러브 프로포즈관, 스위스 스토리, 산타빌리지, 베른베어 등
다채로운 테마관을 비롯하여 커피박물관, 치즈박물관, 초콜릿박물관 등 아담한 전시공간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단순한 전시물을 보여주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는다면 심심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다.
먹고 마시고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에는 커피박물관, 치즈박물관, 초콜릿박물관이 있다.
커피박물관을 나와 조금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치즈박물관은 알스프 소녀 하이디가 치즈를 들고 반갑게 맞아준다.
이곳은 치즈 제조과정과 치즈 실물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2층에 올라가면 치즈를 직접 만드는 체험과 함께 치즈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퐁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퐁듀에 마시멜로와 과자를 찍어 먹을 수 있다.
퐁듀 만들기 외에도 초콜릿 만들기와 로스팅, 드립커피를 체험해보는 커피체험들이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문의하고 가는 게 좋다.
좁은 골목으로 건물 사이사이에 있는 작은 정원도 나름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는 무엇보다 거리를 사이에 두고 다닥다닥 붙은 스위스풍 건물이 이색적이다.
분홍색, 노란색, 민트색 등 다양한 색으로 페인트칠 된 건물은 마치 스위스의 소도시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푸른 하늘과 형형색색의 집들이 조합을 이루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 길을 걷다 보면 바닥에 트릭아트가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스위스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구경하다 보면 다양한 포토존과 스위스 중세 옷을 입은 마네킹 등이 전시되어 있어 매우 흥미롭다.
또한 직접 모자와 가발을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일행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오랫동안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산타빌리지에는 365일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스꽝스러운 산타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사진 찍는 곳마다 포토존이 된다.
이처럼 스위스테마파크에는 365일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산타클로스의 이야기처럼 다양한 재미가 가득하다.
베른의 상징인 곰을 주인공으로 동화 속 스토리를 재미있게 연출한 곳에는 거대한 곰인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탈인형을 써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베른 베어를 끝으로 오른쪽으로 나오면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그사이로 데크 산책로와 작은 정원들이 오밀조밀 꾸며져 있는 힐 사이드 로드를 볼 수 있다.
융프라우 등산 열차와 젖소 조각상은 평화로운 스위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스위스마을의 이국적인 풍경과 길게 이어진 곡달산의 능선이 장관을 이룬다.
밤이면 더 화려함을 뽐내는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는 스위스풍의 건물에 은은한 조명을 들어오고 거리 곳곳에 다양한 테마로 밝힌 불빛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렇게 고즈넉한 스위스 소도시의 정취에 취해 있다 보면 이곳이 한국인지 스위스인지 모를 정도다.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는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사진 찍기 좋아하고 소소한 체험 할 수 있는 즐거운 곳을 찾는다면
가평의 맑은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가 제격이다.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는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가평터미널입구 정류장에서 일반12번 버스를 타고
설악터미널 정류장 하차 후 20-1번 버스로 환승해 배치고개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0분 거리이다.
주차는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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