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개운산공원 |
---|---|
주소 | 서울 성북구 북악산로 949-73 (돈암동, 개운산 근린공원 이용지원센터)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개운산공원]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녹색 숲
개운산공원은 안암동과 종암동 경계에 위치해있는 개운산에 자리하고 있다.
주택가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높이 134미터의 낮은 산이라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 조성이 아주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개운산공원 길은 누구나 걷기 쉽게 조성이 잘 되어 있고, 숲이 울창해 조용히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생각이 많아 머릿속이 복잡할 때, 생각을 버리고 조용히 걷고 싶을 때 이곳을 찾으면 그 안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곳이다.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개운산 마로니에 마당에 도착한다.
각종 편의시설과 운동시설이 잘 되어 있어 이곳에선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두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다.
넓은 마로니에 마당에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바른 자세 걷기 안내도 되어 있다.
개운산공원은 1904년 3월 12일에 공원으로 지정된 마을 동산 성격의 공원이다.
시각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에 대한 배려가 되어 있는 것도 이 공원의 큰 특징이다.
전체 길이가 0.8킬로미터로 공원을 둘러보는 데 30분 정도 소요된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운산공원에는 숲속 북카페를 비롯해 반려동물 위생봉투함, 자살예방 상담안내, 유아숲체험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장이 잘 되어 있으며 산에서 볼 수 있는 조류의 종류와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 있어 현장 체험 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공원 안에 있는 모험놀이터와 균형놀이터는 뛰어 놀 공간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장소이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원하는 만큼 편하게 맘껏 뛰어 놀 수 있다.
계절마다 그 계절에 맞는 꽃과 나무, 곤충들을 볼 수 있어 아이들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개운산공원은 30~40분 정도 꾸준히 걸어 올라가면 정상에 오를 수 있어 가볍게 오르기 좋은 공원이다.
정상에서 탁 트인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을 무겁게 했던 생각의 잡념들을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게 편하게 오를 수 있는 개운산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현장 학습을 나가도 좋다.
개운산공원은 대중교통 이용 시 서울역에서 지하철 4호선 회현방향 탑승 후 성신여대입구역에 하차한 후 6번 출구로 나와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성신여대입구 정류장에서 마을버스 성북20번을 타고 성북구의회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는 입구 쪽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은행 채무지급보증 안내
당사는 고객님이 현금 결제한 금액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