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간데메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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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길 59 (답십리동, 간데메공원) |
전화번호 | 02-2249-277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간데메공원] 일상의 작은 선물, 도심 속 녹색 힐링
간데메공원은 서울시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공원녹지가 부족한 동대문구 주택 밀집 지역에 있는 예전 전매청 창고 자리에 조성한 공원이다.
1997년 12월 19일 착공하여 1998년 7월 18일에 완공하여 문을 열었으며,
공원 명칭은 옛날 답십리 일대에 있던 ‘간데메(중산)’ 자연부락에서 따온 것이다.
주말이 되면 아이 손을 잡고 공원을 찾는 가족단위부터 연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간데메공원은
산책하기 좋아 도심 속에서 작은 힐링을 선물해 주는 보물 같은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공원 내 작은 관리사무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항상 청결하고 깨끗한 공원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간데메공원의 주요시설로는 나무다리를 비롯해 연못, 팔각정, 장미그늘시렁, 음수전, 사각정자 등이 있다.
운동시설로는 평행봉. 게이트볼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밖에도 편의시설과 자전거 보관대, 의자 등이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머물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간인 놀이터는 흔들흔들 구름다리와 시소, 그네, 미끄럼틀 등이 마련되어 있어
놀이터를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조금 독특한 이름의 간데메공원은 아침 햇살을 받은 나무들이 반짝거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소리가 선명하고, 공원을 걷거나 뛰는 사람들의 모습 또한 활기차다.
순간의 빛에 주목한 화가처럼 새벽의 신선함이 가득 느껴지는 공간으로
눈길이 닿는 곳마다 하늘에서 내려주는 한줄기 빛은 이곳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도심에서 깨끗한 숲과 물을 만끽할 수 있는 여가활동 공간을 충실히 제공해 주고 있는 간데메공원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자연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길이 펼쳐진다.
군데 군데 쉬어갈 수 있는 자리도 잘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걷다가 힘들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어 나무가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부담 없이 걷기 좋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도 편하게 걷기 좋은 간데메공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워 자연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봄이 되면 겨울 내내 추워서 타지 못한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한 바퀴 돌아도 좋고,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누구나 나들이 나오기 좋은 공간을 자랑한다.
간데메공원에는 소나무, 섬잣나무, 계수나무 등 36종 1만 6,462그루가 자라고
초화류는 개미취, 구절초, 갈대 등 8종 3,250포기가 자라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 생태체험 학습과 자연관찰에 좋은 동식물, 곤충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간데메공원을 걷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를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TV속 사극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팔각정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쉬어가는 곳으로 한국적인 미를 엿볼 수 있고,
정자 밑 연못에 물고기들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짬을 내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간데메공원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워 신나게 자전거를 타도 좋고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에도 좋다.
날씨가 좋을 때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며 벤치에 앉아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편하게 지켜보며 잠시 쉬어 가도 좋다.
간데메공원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 근처에 있는 고속터미널(22-020) 버스정류장에서
148번 버스를 타고 성동구청 정류장에서(04-111) 하차 후 2015버스로 환승한 후
답십리1동주민센터.래미안위브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갓길 주차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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