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중앙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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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 동구 초량동 218-21 |
전화번호 | 051-860-78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주소 | www.jungangpark.or.kr/ |
[중앙공원] 우뚝 선 충혼탑 아래 피난수도 부산을 기억하라!
부산항과 부산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중앙공원은 부산시 중심부에 조성되어 있는 큰 규모의 대형 공원이다.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힘쓴 선조들의 애환과 노력이 곳곳에 표현되어 있는 뜻깊은 공간으로 다양한 역사의 기록이 수려한 자연 풍경과 잘 어우러져 조성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든 부산에서 의미 있는 관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부산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중앙공원은 6.25전쟁 때 피란민들이 판자촌을 이루고 살던 대청산 자리에 조성된 규모가 큰 공원으로
처음에는 대청공원으로 불리었다가 1986년 현재의 이름인 중앙공원으로 바뀌었다.
중앙공원 안에는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영령을 모신 충혼탑을 비롯해 다양한 역사를 기념한 기념탑과 더불어
체력단련을 위한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부산 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도 다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중앙공원 산책로에는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며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녹음이 무성한 초록의 산책로를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산책시간과 더불어 문화생활까지 겸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이기도 하다.
중앙공원을 대표하는 상징은 충혼탑이다. 충혼탑을 중심으로 조국광복을 위해 평생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소해 장건상 선생 동상과
우리나라 4.19민주화운동의 역사 등이 표현되어 있는 공간이 따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며 여유로운 산책과 더불어 현대사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중앙공원 중심에 우뚝 솟아 있는 충혼탑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순국한 부산 출신 국군장병과 경찰관 등의 영령을 위한 위령탑으로 1983년에 건립되었다.
또한 6.25 전쟁 때 북한 무장 선박을 우리 해군이 해상에서 격침시킨 해군 사상 최초의 전과를 기념하기 위해 1988년에 건립한 대한해협전승비도 함께 볼 수 있다.
중앙공원 내에는 1960년 4.19 혁명과 1979년 부마민주항쟁 등의 역사적 기록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전시해놓은 부산민주항쟁기념관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선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를 되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밖에도 시립중앙도서관과 체력단련을 위한 체육시설 등이 산책로와 함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은 물론 역사학습과 체력단련까지 공원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중앙공원은 현대사까지 되짚어 볼 수 있는 도심 속 다목적 공원이다.
중앙공원은 대중교통을 이용 시 부산역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508번을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3분 정도이며 중앙공원.민주공원입구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분 거리이다.
주차장은 중앙공원 입구 쪽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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