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아라마루전망대&아라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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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인천 계양구 아라로 228 (둑실동,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 |
전화번호 | 1899-365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아라마루전망대&아라폭포] 거대한 인공폭포 위 아찔하게 떠 있는 유리 전망대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경인 아라뱃길은 국내 최초유일한 운하이다.
수변을 따라 조성된 수향8경과 파크웨이, 자전거도로 등 볼거리가 다채로운 아라뱃길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폭포인 아라폭포와 투명유리로 제작된 아찔한 아라마루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인천의 명소로 알려진 아라마루전망대는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아라뱃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옆에는 편의점과 카페, 아라마루 휴게소가 자리 하고 있어 풍경을 감상하며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둥근 원의 모양을 하고 있는 아라마루전망대는 푸른 녹음 속에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 한 가운데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전망대에 올라 잔잔히 흐르는 강물을 보고 있으면 평화로운 느낌이 들고,
운치 있는 아라뱃길을 따라 여유롭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아라마루전망대는 입구를 제외한 모든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되어 있다.
걸을 때마다 발 밑으로 보이는 강을 보게 되면 두려움과 함께 아찔한 스릴감이 느껴진다.
난간은 2겹의 강화유리로 되어 있고 바닥은 3겹의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날씨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아라마루전망대는 안개가 자욱한 아침과
파란 하늘이 열리는 낮에도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지만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
또한 인천의 야경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서 어두운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아라마루전망대 입구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멀지 않은 곳에 아라폭포가 위치해있다.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천천히 산책로를 걷다 보면 아라폭포에 도착하게 된다.
아라폭포는 3월부터 11월까지 가동하고 주중에는 4차례, 주말에는 5차례 1시간씩 가동된다.
계양산 협곡의 지형을 이용해 수직적 경관을 연출해내는 아라폭포 높이 15미터, 너비 150미터인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폭포로
안개처럼 흩어져 환상적인 물줄기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아라마루전망대에 올라 아라뱃길의 풍경을 한눈에 담고, 아라폭포의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자.
아라마루전망대&아라폭포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계양행 방면 인천 지하철1호선 승차 후
계양역에서 하차하여 시내버스 597번으로 환승한 후 둑실동아라마루전망대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주차는 아라뱃길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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