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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장미원]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황홀한 꽃동산

계양산장미원은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꽃동산이다. 

장미꽃은 물론 무궁화, 해당화, 영산홍을 비롯해 수많은 야생화가 계절별로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이처럼 아름다운 꽃들이 정원을 이루는 도심 속 공원으로 남녀노소 모두 꽃과 나무로 눈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인천의 가볼 만한 곳 중의 하나다. 

계양산장미원은 인천시 계양산에 위치하고 있는 장미원으로 2017년에 개장하였다. 

본래는 계양산산림욕장이었던 공간을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들로 꾸미면서 계양산장미원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이곳은 수많은 종류의 꽃들과 소나무 등으로 꾸며진 꽃동산을 중심으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할 수 있는 산책시간을 즐길 수 있다. 

걷기 좋게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는 약 1시간 정도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본래 산림욕장이었던 공간이었기 때문에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어 상쾌한 피톤치드를 듬뿍 들이키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머무는 것 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계양산장미원은 계절마다 화사하게 만발하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계양산장미원의 중심에는 꽃, 나무와 잘 어울리는 인공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맑은 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물레방아를 보고 있으면 더욱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으로 깊이 들어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곳곳에 맑은 물이 졸졸 흐르는 개울가도 조성되어 있어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걸으면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한 산책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계양산장미원에는 66종의 다양한 장미와 야생화 그리고 무궁화와 해당화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피어 환상적인 꽃동산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아름다운 꽃들의 색과 모양을 하나하나 감상하며 즐기는 산책은 걷는 고단함을 느껴볼 새 없이 눈과 마음이 즐거운 힐링 시간이 된다.

계양산장미원 곳곳에는 화사하고 아름다운 정원 사이에서 가장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설치되어 있다. 

꽃들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위치에 개성 있는 조형물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계양산장미원을 찾은 멋진 기념 사진을 최고의 인생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계양산장미원에는 산책을 즐기며 더불어 편안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벤치와 정자 등의 휴식공간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때문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휴식시간을 가지기에 더 없이 좋다. 

이렇게 수많은 꽃과 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자연을 온전하게 즐겨볼 수 있는 계양산장미원에서 여유롭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계양산장미원은 대중교통 이용 시 인천터미널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3000번 버스를 이용해 경인교대역 입구 정류장에서 

다시 시내버스 66번으로 환승한 후 계산동자연풀장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3분 거리이다. 

주차는 계양산장미원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