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합천영상테마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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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가호리, 촬영세트) |
전화번호 | 055-930-3743 |
이용시간 | 09:00 ~ 17: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운영, 공휴일 다음날 휴장) |
입장료 | 어른 5,000원 / 학생, 군인, 어린이 3,000원 / 장애인, 65세 이상 2,000원 |
[합천영상테마파크] 한국 근현대사 테마거리로 떠나는 역사여행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시대물 오픈세트장으로 2004년도에 건립되었다.
그 동안 드라마 <각시탈>, <경성스캔들>, <비밀의숲>, <미스터선샤인>을 비롯해 영화 <태극기휘날리며>, <암살>, <써니>, <택시운전사> 등
190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의 각종영상작품이 촬영된 국내 최고의 촬영세트장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관람안내가 잘 되어 있고, 관광안내지도가 있어 한눈에 세트장 위치를 알 수 있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보았던 좋아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된 세트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구경하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2003년 장동건, 원빈 주연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세트장을 조성해 개장하였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이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았던 장소들을 그 모습 그대로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해준다.
1930~1940년대 일제강점기 때의 경성의 모습을 재현한 놓은 공간은 우리에게 익숙한 건물로 가득하다.
2019년 인기작 아이유와 진구 주연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촬영장 안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사저 경교장과 이승만 대통령이 머무른 이화장
그리고 광복과 함께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 대통령이 2년간 머물렀던 돈암장 등을 차례로 볼 수 있다.
또 전북 군산이나 경북 포항 구룡포 등에서 볼 수 있는 일제강점기 적산 가옥들도 가득하다.
3.1운동 이후 일본 통치에 조직적으로 항거하기 위해 설립한 상해임시정부 모습도 그대로 재현하였다.
또한 1970년대 학교 교실의 모습도 완벽하게 재현이 잘 되어 있어 지금과는 사뭇 다른 환경에서 수업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서울역을 신축하기 전 1925년 르네상스식 건물 경성역을 만날 수 있다.
광복 이후 서울역으로 이름이 바꾸었고, 1981년 사적 제284호로 지정되었다.
2004년 서울역이 신축되면서 폐쇄되었는데 이곳에서 당시 서울역의 모습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영화 <써니> 촬영지도 만나 볼 수 있으며, 각 거리마다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1960년대~1980년대 서울 거리의 모습을 통해 서울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테마거리로 안성맞춤이다.
각 시대별로 재현해 놓은 테마거리를 걸을 때마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잠시 돌아간 보는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규모가 워낙 넓어서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쳐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 시대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 촬영 세트장은
근현대 한국의 역사적인 건물과 시대를 반영한 테마거리 안에서 즐거운 역사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입구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합천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합천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합천-대병(평학)버스를 타고 가호리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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