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드림파크야생화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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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인천 서구 백석동 58 |
전화번호 | 032-560-9940 |
이용시간 | 10:00 ~ 17:00 |
휴무일 | 월요일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주소 | http://www.dreamparkcf.com/ |
[드림파크야생화단지] 봄꽃부터 가을 단풍까지 자연 속으로 무한 홀릭
드림파크야생화단지는 수도권매립지를 야생화단지로 조성해 놓은 곳으로 인천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 안에 자리하고 있다.
도심 속 미세먼지와 무더운 여름 폭염에 지쳐 힐링이 필요할 때 이곳을 찾으면 기분을 산뜻하게 바꾸어 줄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매립지의 대한 이미지를 벗고 아름다운 자연성을 회복함으로써 수도권 시민들에게 신개념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레 이어지고 있는 드림파크야생화단지는 1992년부터 서울, 경기, 인천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을 처리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에게 환경적, 경제적 피해가 계속 발생하자 인천시와 환경부가 합의해 수도권 매립지 사용이 종료되었고 지금은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탄생했다.
드람파크문화재단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꿈의 공간을 만들고자 2007년 3월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드림파크야생화단지를 조성하며 주변 지역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면서 각종 문화축제 등을 통해 친환경매립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매립지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사용이 종료된 매립장의 자연을 복원하여 환경테마공원으로 조성된 드림파크야생화단지는
수도권매립지자원공사에서 지역사회공헌의 일원으로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이곳은 이제 사람들이 휴식을 위해 찾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신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지킴이 ‘랜디’와 ‘필리’가 반갑게 맞아주는 드림파크야생화단지는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 문을 연다.
원래 연탄재 야적장이었던 부지에 야생초화원, 자연학습 관찰지구 등 5개의 테마로 조성된 대규모 야생화 단지가 마련되어 있어 봄꽃부터 가을 단풍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로 예쁘게 단장하고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는 드림파크야생화단지는 넓은 부지에 다양한 종류의 꽃과 식물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다양한 국화꽃이 피는데, 음식폐기물에서 나온 폐수를 처리해 만들어진 바이오가스의 열원으로 재배되는 것이라고 하니
폐기물도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가족끼리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연인들의 꽃놀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며 다양한 포토 존에서 친구들과 인생샷 남기기에도
너무 좋은 드림파크야생화단지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 멋진 경관을 만들어 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예쁜 포토 존이 많아 사진 찍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아이들이 신기해하는 컬러풀한 돔 안으로 들어가면 소리가 울려 노래를 부르면 마이크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다.
기둥에는 온갖 모양의 호박이 주렁주렁 열려있고 평소 보기 힘든 조롱박도 관찰할 수 있다.
알록달록한 천장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이곳에 들어가면 아이들의 두 눈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빛이 난다.
푸른하늘아래 다양한 야생화를 보는 재미와 함께 향긋한 꽃향기, 수풀향기 등 온갖 자연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어 드림파크야생화단지를 걷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된다.
다양한 조형물과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휴식 겸 힐링공간으로 아주 좋은 장소이다.
날씨 좋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아 볼 수 있는 이곳으로 주말나들이 떠나보아도 좋을 것 같다.
드림파크야생화단지는 대중교통 이용 시 공항철도 검암역 근처 검암중학교(42-361) 정류장에서 43번 버스를 타고 활룡사입구에서 하차하면 도보 17분 거리이다.
주차는 드림파크야생화단지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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