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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101] 낮도 밤도 환히 빛나는 복합 예술 공간 

해운대 하면 핫하게 떠오르는 명소 중 한 곳이 바로 더베이101이다. 

부산에서 꼭 들러봐야할 곳으로 알려진 더베이101은 아름다운 바다와 산 그리고 현대적인 건물들이 공존하는 멋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낮 풍경뿐 아니라 환하게 불 밝힌 건물들이 바다에 비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어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로도 유명하다. 

부산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멋진 야경을 촬영하고,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더베이101을 찾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가장 핫한 스팟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베이101은 동백섬에 위치해 있다. 

동백섬에는 더베이101외에도 누리마루, 웨스틴조선호텔이 있다. 

해운대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도보로 주변 관광이 가능하고, 마린시티해변도 걸어서 1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출발해 동백섬과 더베이101까지 한 바퀴 둘러 보기 좋은 코스다. 

더베이101의 외관은 마치 선물 상자처럼 열어보고 싶은 느낌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부산에서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이다. 더베이101은 낮과 밤이 주는 느낌이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르다. 

낮에는 여유로운 느낌을 주며 따뜻한 햇살 아래 브런치를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고, 밤에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들이키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그만이다. 

더베이101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요트클럽, 핑거스앤챗, 카페 싸이드가 있고 2층은 더 그랜드 카페, 대도식당, 동백잡화점 그리고 3층에는 루프일공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 있는 핑커스앤쳇에서 피쉬앤칩스와 시원한 생맥주가 찰떡 궁합으로 알려져 있고 2층에 있는 대도식당에서는 한우 등심으로 맛있는 한끼를 먹어도 좋다. 

요트를 타고 짜릿한 속도감을 느껴 보는 것도 부산에서 해볼만한 체험으로 요트투어는 일몰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더베이101은 특히 일몰시간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분위기있게 밤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어둠이 깔리고 높은 빌딩숲에 하나 둘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 이곳이 부산인지 외국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경감상과 사진 촬영은 더베이101을 이용하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어 얼마든지 이용 할 수 있다. 

부산의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두 눈에 담고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다면 더베이101로 출발하면 된다. 

더베이101을 찾아가는 길은 복잡하지 않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2호선 동백역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버스 이용시에는 31, 38, 39, 40, 63, 100, 100-1, 115-1, 141, 181번 운촌(09-728)(09-727)정류장에 하차, 

1003번은 동백섬입구(09-118)(09-117)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더베이101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음식을 먹거나 물건을 사면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