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해운대달맞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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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중동) |
전화번호 | 051-253-8253 |
이용시간 | 00:00 ~ 00: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해운대달맞이길] 트레킹하기 좋은 도심 속 자연 쉼터
해운대달맞이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팔경 중 한 곳이며, 달맞이길 월출은 대한팔경 중 한 곳으로 꼽힐 만큼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푸르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자아낸다.
낮에는 울창한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고, 밤이 되면 휘영청 떠오른 은은한 달빛 풍경이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운 운치를 뽐낸다.
해운대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송정해수욕장 사이에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로 와우산 중턱에 있는 고갯길이다.
굽이굽이 이어진 굽이길이 15번 나온다 하여 15곡도라고도 하는데, 벚나무와 소나무가 늘어선 8키로미터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길이 아름다워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하다.
달맞이고개 꼭대기에 올라가면 ‘해월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송림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포토 스팟이다.
해운대달맞이길은 송림이 울창하게 우거진 길을 따라 트레킹하기 좋은 도심 속 자연 쉼터이다.
‘동백섬’이라고도 불리었던 이 길에는 소나무 외에도 동백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는데 동백꽃이 필 때는 더욱더 아름다운 산책로로 각광 받고 있다.
우거진 숲 안에서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듬뿍 들이키고, 탁 트인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해운대달맞이길이다.
봄에는 화사한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초록의 울창한 숲과 길가를 수놓은 야생화가 싱그럽기 그지 없다.
또한 가을과 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은 초록의 송림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해운대달맞이길은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느 계절에 찾아가든 변치 않는 자연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늘어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해운대달맞이길에는 아름답고 한적한 산책로 외에도 쉬어갈 수 있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또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공연장과 예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고,
부산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주전부리 상점들까지 형성되어 있어 조금도 지루할 틈이 없다.
해월정에 올라가 바다 풍경을 눈에 담고, 산책로 따라 산책을 한 후 밤이 되면 멋진 달맞이까지 할 수 있어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해운대달맞이길에는 2000년 1월에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21세기로 진입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새천년기념시계탑을 세웠으며,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이 함께 조성되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벼룩시장에서 예쁜 부산여행 기념품도 구입하고,
달맞이길 주변에 있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해운대달맞이길에서 송림 숲을 거닐며 트레킹을 즐기고,
전망대에서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은 뒤 밤이 되면 아름다운 월출까지 마음에 품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봐도 좋다.
해운대달맞이길은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달맞이요양병원 정류장에서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는 해운대달맞이길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해월정달맞이길 노상 공영주차장이나 문탠로드관광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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