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명 | 4대 전통행사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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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부천자유시장 |
기간 | 9월 20일 ~ 9월 22일 |
시간 | 행사기간 부연설명 00:00 ~ 00:00 |
문의 | 032-668-6858 |
[부천자유시장] 신선한 상품도 OK, 맛있는 먹거리도 OK!
부천이라는 지명은 부평과 인천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엔 복숭아 과수원이 많아 한때 복사골로 불리기도 했다. 부천자유시장도 이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부천자유시장은 경인선 소사역 지금의 부천역 주변으로 상점과 노점들이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소사시장을 중심으로 주변 상권을 형성해 발전해 왔다.
부천자유시장은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해방 이후 1947년 심곡동에 문을 열면서 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1970년대 후반까지 부천에 다른 시장이 없었을 만큼 부천에 있는 유일한 시장이었다.
이 곳의 재밌는 이야기 중 하나는 부천에서 가장 먼저 수도가 개설되었다는 점이다.
마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사를 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고, 당시 부천에서 수도가 나오는 곳은 자유시장뿐이었다.
1980년대까지 큰 호황을 누린 부평자유시장은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시장 중 하나였다.
그래서 부천뿐 아니라 인근 도시인 김포, 광명, 시흥에 있는 사람들까지 이곳을 찾아왔다.
오후 4시가 되면 사람들에 밀려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였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등장해 상권이 변하면서 침체기를 겪어야 했다.
부천역 주변에 소사역과 중동역이 생기면서 유동인구가 분산된 것도 시장이 침체된 이유 중의 하나다.
부천자유시장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00년대 들어서 두 차례에 걸쳐 시장 현대화 작업에 돌입했다.
1차는 2009년부터 2012년, 2차는 2014년부터 이듬해 2015년까지 2단계 사업을 통해
시장 내 상점 간판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천장에 아케이드 시설을 설치하는 등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해 나갔다.
시장 환경이 변하자 다시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게 되었고,
지금은 상인들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흥겹고 즐거운 시장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부천은 다양한 농산물과 채소, 과일을 생산하던 지역이다.
지금도 부천자유시장에 가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종류별로 구매할 수 있다.
누구든 시장에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면 다시 또 시장을 찾을 수밖에 없는 법.
부천자유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구매할 수 있고 덤도 얻을 수 있어 시장을 찾아가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부천자유시장에 가면 고기도 빠트리지 말아야 할 쇼핑 품목 중 하나다.
고품질의 다양한 고기를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우와 한돈은 물론이고 수입고기, 양념육, 특수부위도 항상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고기를 종류별로 고를 수 있고, 할인된 고기를 구매를 할 수 있어 인정 많은 사장님의 인심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부천자유시장은 신선하고 싱싱한 수산물이 모두 모여 있다.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는데다 깨끗하게 생선을 손질해줘서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보양에 좋은 민물고기 전문점도 있는데 잉어, 향어, 메기, 가물치 등
힘이 철철 넘치는 민물고기를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보고만 있어도 힘이 불끈 솟는 기분이다.
기력이 허해 보양 음식을 찾을 때에도 부천자유시장에 기면 최고의 보양식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맛있는 반찬도 가득해서 부천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조리해 놓은 반찬을 쉽게 구매해 먹을 수 있어, 미처 반찬을 만들지 못했더라도 시장에 잠시 들려 몇 팩만 챙겨가면
집에서 바로 진수성찬을 차릴 수 있다. 반찬 종류도 다양해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반찬들이 하나같이 엄마가 차려준 반찬처럼 맛있어서 집에서 챙겨먹는 제대로 된 집밥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30대에서 60대까지 연령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예쁜 옷들이 계졀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가 5,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하고, 한 벌로 준비된 옷도 8,000원으로 저렴하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옷뿐만 아니라 운동화부터 슬리퍼까지 편하고 예쁜 신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시장 한 바퀴 돌고 나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변신할 수 있다.
부천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는 부천자유시장은 오고 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시장을 즐겨 찾고 있다.
시장에 들어가면 다양한 먹거리들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는데,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발걸음을 옮기면 무엇을 먹어야 할 지 순간 고민에 빠지게 된다.
즉석에서 부쳐내는 전과 바삭하게 튀긴 통닭의 고소한 냄새를 맡으면 마음부터 설렌다.
시장 골목 안 고소한 냄새를 따라가면 먹음직스러운 전과 튀김이 가득하다.
방금 부쳐 노릇한 전은 시장에서 먹어야 제 맛이다.
고소하고 바삭한 옛날 통닭은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고,
군것질로 좋은 달콤하고 매콤한 닭강정도 놓칠 수 없는 메뉴다.
부천자유시장 대표 먹거리 중 하나는 꽈배기와 도넛이다.
꽈배기는 두 개 1,000원의 착한 가격이라 가격 부담도 없다.
팥을 듬뿍 넣은 도넛도 적당히 달달한 단맛과 쫄깃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꽈배기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부천자유시장에는 먹거리가 많아 어떤 것을 먹어야 될 지 고민이 된다.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족발부터 편육, 옛날과자, 왕만두, 국수 등
시장에서 한끼 식사도 해결할 수 있고 간식이나 야식으로 포장해 가도 손색이 없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천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부천자유시장이 바로 보인다.
주차는 부천남부역과 부천남부역 제2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시장 근처에 있는 심곡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도 좋다.
심곡 유료 주차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주차요금은 기본 30분에 1,000원 10분이 지날 때마다 500원씩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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