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 광진구 뚝섬로47길 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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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2-458-1624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교통 | 2호선 구의역 4번출구 도보 9분 |
주차 | 가능 |
특산품 | - |
먹거리 | 전, 도넛, 족발, 돈까스, 닭강정, 떡볶이 , 튀김 등의 분식류 일체 |
편의시설 | 화장실, 유아놀이방, 고객안내센터, 고객휴게실, 물품보관함, 자전거보관소, 카트 |
주변관광 | 뚝섬유원지,뚝섬한강공원 |
[자양전통시장] 실속 있는 쇼핑, 품질은 UP 가격은 DOWN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골목전통시장’ 은 종합전통시장으로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으로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양골목전통시장에는 독립된 주차시설, 배송 서비스, 쇼핑 카트 등 쾌적한 쇼핑 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통시장이 장보기 불편하다는 편견을 말끔하게 없앴다.
자양골목시장은 1972년 형성된 시장으로 광진구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골목 상권에 시장이 형성되었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다양한 음식과 상품들이 즐비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시장으로 오전 9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한다.
비교적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도심 속에 위치한 자양전통시장은 동서울터미널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시장을 찾는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시장이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자양전통시장은 일반적인 재래시장의 이미지와는 달리
정말 깨끗하고 우천시 비를 피할 수 있는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시장을 오고 가는 사람들의 편의를 생각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편하게 구경하며 장을 볼 수 있는 자양골목시장은 좋은 품질의 건어물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는데,
말만 예쁘게 잘하면 한 움큼씩 덤을 얹어주는 따뜻한 정이 느낄 수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시장분위기가 곳곳에 스며 있는 매력 넘치는 자양골목시장은 간판이 색상 별로 나뉘어져 있어 인상적이다.
골목을 따라 가다 보면 다양한 동네빵집부터, 치킨 집, 과일가게, 야채가게들이 골목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설이나 추석처럼 명절 때가 되면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기 위해 시장을 찾는 사람들로 골목 안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덤으로 하나 더 챙겨주시는 따뜻한 상인들의 인심과 갓 들어온 싱싱한 과일과 야채는 이 곳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언제 찾아가도 싱싱한 생선을 믿고 살수 있는 자양골목시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들이 가지런히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다.
당일 또는 전일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과 어패류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즐겁기만 하다.
싱싱한 야채와 과일, 생선들이 즐비한 자양골목시장은 엄나무, 옻나무, 황기 등 몸에 좋은 약재들과 잘 말린 건고추는 물론
품질 좋은 고춧가루뿐 아니라 밥도둑이 따로 없는 젓갈까지 없는 것 없이 갖춰져 있다.
자양골목시장에 있는 거의 모든 상품들은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내려져 있어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시장이다.
시장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자양골목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주전부리들은 보는 재미와 함께 먹는 재미를 모두 만족 시켜준다.
자양골목시장에는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먹거리와 어른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먹거리들로 가득해 남녀노소 모두를 반하게 만드는 먹거리 천국이다.
자양골목시장에서 빠뜨리지 말고 먹어야 할 먹거리 중의 하나가 바로 만두다.
속 꽉 찬 찐만두는 찐만두대로 맛있고, 요리조리 만두를 뒤집어 가며 바삭하게 구워주는 군만두는 보고만 있어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또 즉석에서 만들어 바로 바로 튀겨내는 도넛과 꽈배기는 설탕이 솔솔 뿌려져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퍼진다.
자양골목시장은 주전부리 하면서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은 시장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아이들이 좋아하는 통닭부터 매콤 달콤한 양념 잘 된 닭강정은 먹기 편해 인기가 좋다.
그 뿐만 아니라 잡내 없이 깔끔하게 삶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족발은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기에도 충분하다.
자양골목시장은 배가 불러도 꼭 들러서 먹고 가게 되는 다양한 먹거리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시장이다.
즉석에서 부쳐주는 부침개, 바삭 하게 튀겨진 튀김, 매콤 달콤한 떡볶이, 속이 꽉 찬 김밥은 시장을 둘러보다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보기에도 좋다.
언제 가도 사람 사는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전통시장으로 장을 보다가 힘들 때는 자양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테이블과 의자, 물품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 사람사는 따뜻한 정을 느끼고 싶다면 언제든 시장으로 가면 된다.
도심 속에 위치한 자양전통시장은 동서울터미널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4번 출구로 나와 직진한 후, 신한은행 옆 골목으로 쭉 걸어오다 보면 남문 근처에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구경 삼아 가벼운 몸으로 지하철을 타고 와도 좋지만 저렴한 가격에 양 손 무겁게 장을 보고 싶다면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가도 편하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백세야국(05-668), 국민은행자양지점(05-551), 자양미소약국.자양골목시장(05-183)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에 시장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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