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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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52-246-6660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교통 | 번영교입구 정류장 도보 3분 |
주차 | 가능 |
특산품 | - |
먹거리 | 통감자, 옥수수, 닭발, 김밥 등 분식류 일체 |
편의시설 | 유아놀이방/어린이놀이터, 고객안내센터, 고객휴게실, 수유시설, 물품보관함, 자전거보관소, 화장실 |
주변관광 | 울산문화의거리 |
[전통골목시장(울산중앙전통시장)] 울산장의 명맥을 이어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공존
삼국시대부터 신라의 수도 경주의 외곽 도시였던 울산은 무역항의 성격을 띠고 있다.
새로운 문물을 빨리 받아들이고 다양한 산업이 발달하면서 울산은 일찍부터 시장이 개설되었다.
울산 지역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큰 공장들이 입주하면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지역 특성 탓에 시장 또한 계속 늘어났다.
예전 울산장이 위치했던 중구에 전통골목시장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은 현재 울산을 찾는 사람들이 들려봐야 할 문화광광형시장으로 선정되었으며, 돔형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깨끗하게 변화되었다.
젊음의 거리를 비롯하여 성남프라자, 신중앙시장, 구역전시장, 종합시장의 6개 시장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연결되어 있는 시장들은 태화강의 강변을 따라 백화점과 극장이 모여 있어 찾아가기 더욱 좋다.
활기차고 정겨운 분위기의 울산 중앙전통시장으로 가면 울산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중 미나리는 울산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데 싱싱하고 향긋함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채소이며 장바구니에 꼭 넣어야 되는 품목이다.
울산 구릉지의 과수원에서는 배와 단감이 생산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인 울산 배는 생산량도 많아 전통골목시장으로 가면 달달하고 과즙이 가득한 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단하면서 달콤한 단감을 포함한 다양하고 맛있는 과일도 구매하기 좋다.
예스러움과 현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중앙전통시장은 ‘곰장어골목’이 있을 정도로 곰장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고 유명하다.
바다에서 갓 잡은 듯한 싱싱한 조개를 비롯하여 각종 해산물과 신선한 생선, 말린 생선, 건어물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풍부하게 있다.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시장이라고 많이 소개가 되고 있는 전통골목시장의 ‘젊음의 거리’는 여성 의류 판매점과 잡화를 파는 점포가 많아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다.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볼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하다.
‘울산큰애기야시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중앙전통시장은 야시장이 상설 운영되고 있다.
낮에는 전통시장을, 밤에는 야시장을 구경하며 즐길 수 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야시장의 1길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2길은 간단한 식사로, 3길은 포장마차로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전통시장의 1길 옆에는 작은 골목이 있다.
‘옥골문’으로 들어가면 40년 전통의 다양한 죽을 먹을 수 있는 죽집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팥죽, 호박죽, 녹두죽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고 뜨끈한 죽을 넉넉하게 퍼주는 상인의 정을 함께 느끼며 어릴 적 먹던 죽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중앙전통시장에는 정겨운 음식들이 눈과 코를 사로잡는다.
포슬포슬하게 찐 감자와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의 옥수수도 즐겨 찾는 간식거리다.
울산지역의 다양한 먹거리가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있고, 왕만두와 옛날 도넛가게도 전통골목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장 구경에서 빠질 수 없는 분식을 판매하는 포장마차와 가게로 가면 사람 구경을 제일 많이 할 수 있다.
따끈한 어묵국물과 떡볶이의 조합에 김밥 한 줄과 부침개 하나를 추가하면 속까지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전통골목시장(중앙전통시장)은 인근에 옥교공영주차장을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버스를 이용할 경우 번영교입구(40-519), 소방서사거리(66-803), 문화의거리(66-812), 옥교동(21-403)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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